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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속풀이 수다 | 자식이 아니라 웬수

글쓴이 바다

등록일 2008-09-04 15:23

조회수 2,34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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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들이 종종 하시는 말씀 중에 하나가 '자식이 아니라 웬수'라는 거 있죠.

요즘 제 입에 그 말을 달고 삽니다.

지난 주 저희 막내가 미끄럼틀에서 떨어져 팔을 다쳤는데

한달동안 깁스를 하고 있어야 한다네요.

숙제 대신해줘야 하고, 머리감겨주고, 목욕시켜주고, 옷입혀주고...

처음 며칠은 막내라고 안쓰러워서 해줬는데

요즘은 아주 죽겠어요.

퇴근해서 아이 시중만 들어야하고, 아침에도 다 해주고 출근해야 하니...

으휴~~~

제발 깁스 빨리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상해보험 꼭 들어놓으세요^^

저 그거 없어서 손해 톡톡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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