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살아가면서 행복한 순간 중 하나..

글쓴이 근맘

등록일 2008-10-31 14:29

조회수 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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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씻을까?싶은데 아빠가 들어온단다. 늦은 시간이지만 "책 읽어주면 안될까?"하는 근이.

책의 난위도를 조금 높여줘도 스토리 이해가 되는지 하하하 웃으며. 대화도 하며. 그런데

내 목이 아프며. 체력에 한계를 느낀다. 정말 하루조일 근이와 뒹굴뒹굴 집에 있는 책만

읽고 놀면 얼마나 좋을까? 이젠 추워지니 주말에 그런 기회가 올거라 생각한다. 나도 요즘

근이 책 읽는 재미에 빠져있으니 말이다. 아빠랑 바턴 터치..책을 읽어주는데 근이 종알종알

아주 실랑이를 하기도 하고. 타협도 보며 책을 읽는다. 그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잠자기전 차마시는 시간. 오늘은 도라지청을 따끈하게 해서 먹는다. 빠삐의 친구의 미션인

줄긋기도 해보고. 내가 응용해서 편집한 뽀로로와 친구들도 가족들과 함께 동물 맞추기

게임을 하며. 잠깐 놀이를 했다. 뽀뽀로 케릭터를 더 좋아하더니. 한개씩 잘라서 나란히 나열한후

드디어 씻으러 들어갔다. 하지만. 아빠일로 컴을 키는 바람에 울가족 거의 1시가 되서 다운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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