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은 8월 초 5박 6일이라는 긴 휴가를 다녀왔더랬지요.
돌아와서 너무나 궁금한 맘스쿨에 들어와보니 이벤트방에 재미있는 이벤트가 올라와 있더군요.
(가가호호 태극기 펄럭~ 퍼즐 완성하기) 너무 재미있을것 같고 상품도 마음에 들어 확인해 보니
이런 된장-(죄송 ^^) 날짜가 많이 지나갔더라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지금 부터 시작하면 몇개나 맞출수 있을까 하고 세어봤더니 10개는 맞출 수 있을것 같아
열심히 해보기로 작심하고 퍼즐 맞추기에 돌입했습니다.
그런데 적은 외부에 있는것이 아니었습니다.
내부에 있는적도 만만치 않아 딸과 애 아빠가 컴터를 끼고 안주려고 합니다.
평일에는 어떻게든 치매끼를 극복하고 시간 맞춰 퍼즐을 맞춰나가는데 주말에는 가족이 협조를
안해주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딸과 애 아빠에게 이벤트방에 있는 상품을 보여주며 협조를 구했습니다.
딸내미는 뽀로로 로봇에 침 흘리고, 애 아빠는 도서 세트되면 돈 궂겠다고 앞으로 열심히 해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첫 날의 실패로 9개 밖에 못 맞추고 발표날을 기다렸습니다.
주부인 저는 슈가버블 7종 세트에도 마음이 갔거든요.
그런데 발표날이 지나도 발표가 쉽게 안나더니 결국 미역국을 먹고 말았네요.
저는 퍼즐 맞추며 나름 재미있었는데...
딸과 애 아빠는 아직 발표가 안난줄 압니다.
이 번에 어떻게 되면 상품이 바뀌었다고 하며 숭그리당당 넘어가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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