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는데 아이한테 걸려온 전화입니다.
"엄마, 웬 도시락이야?"
월요일은 차가 밀리기 때문에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나름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죠.
저희 아이 학교는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이 도시락 데이거든요.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반찬 만들어 싸놓고 나왔는데...
아뿔싸~~~~ 오늘이 마지막주가 아닌 거에요.
담임 선생님이 엄마들 잊지 말라고 추석전부터 알림장에 매일 써보내셨거든요.
그런데 그걸 오늘로 착각을 한 거에요.
괜히 억울하기도 하고 뭐라 말할 수 없는....
그나저나 다음주 월요일날 또 도시락 싸야하는데 엄두가 안 납니다^^







> 








쭌맘
공감대가 살짝 형성~~~^^
저역시 체육한다고 혼자 체육복 입혀보내고...
한복입는날 헐레벌떡 가져다주고...
뭐 그런일이 많아서... 몸만 고생하고 있답니다!!!
도시락데이... 이젠 것도 낭만적으로 느껴지네요!!!~
답글
진백맘
ㅋㅋㅋ도시락 데이도 있군요..
어째요..월요일에 도시락 잘 싸주었나요...
암튼 일하다보면 정신 없네요..
답글
수호맘
아이가 오늘 엄마의 사랑과정성이 담김 도시락을
맛있게 먹을것 같아요
저도 가끔은 착각을 하여 아이에게 해 주는 날이 있답니다.
도시락은 아니지만.
다음주 월요일 또 도시락을 싸야겠군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