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엔 시댁에 가게 생겼어요.
원래 시댁에 잘 내려가는 편은 아닌데
시어머님께서 좀 아프시다고 하셔서요.
본래 어디가 아프셔도 아프시다는 말씀한번
안하시는 분이 이번엔 정말 많이 아프신지 괜히
걱정부터 되서요.
저희 시어머님 당뇨가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합병증으로 갈까 제가 내심 걱정이 되서요.
가서 눈으로 어떤지 확인을 하고 와야 안심이 될거 같아요.
지난번에 사다드린 혈당계 고장났다고해서
이번에 존슨앤드존슨 원터치호라이즌으로 준비해서
가려고요...집안에 당뇨환자 한명있으면 힘들다고는
하는데 정말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게 젤인것만 같아요..
주말내내 차밀려가면서 갈생각하니 좀 답답함이 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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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시댁이 멀면 힘드시겠네요.
저는 같은 서울 안이라 매주 찾아 뵙기는 하는데~~
아프시다고 안가보실수도 없고.. 잠시 힘드시더라도..찾아 뵈세요..
아프실때 더 자식들이 보고 싶으실텐데..
답글
쿨한여자
그래도 살아계실때 자주 뵈어 드리세요..
전
시어머니가 살아 계실땐 2주에 한번씩 갔지만..
지금은 매주마다 간답니다..
혼자 계신 시아버지가 걱정이 되서요..
어른들 나이들고 그러면 아픈곳도 많고..
많이 외로워 하시니..
내가 불편해도 자주 찾아 뵈라고 하고 싶네요..
우린 나중에 즐길수 있지 않나요..
답글
늘맘
전 보통 2주에 한번씩 가요. 뭔일 있으면 또 가기도 하고 바쁘면 살짝 건너뛸때도 있지요.
저희 친정 엄마도 당뇨 환자세요. 그런데 몇년전에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모교수님의 강의를 듣고는 몸에 삐삐같이 작은 기계를 차셨어요. 기계값이 아마 300만원이었죠.
그 기계안에 인슐린을 넣어두면 밥먹기전에 삑 하고 한번 누르죠. 그럼 자동으로 인슐린이 몸안에 들어가요. 당뇨가 제일 무서운 것은 합병증때문인데 이걸 차면 합병증이 안생긴다 하더라구요. 먹는것도 양껏 먹을수 있구요. 물론 중간 중간 간식은 좋지 않지만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적당히 먹을수 있어요.
우리나라 당뇨환자들은 무조건 조금 먹고 많이 운동해야한다는데... 그래서 다들 마르셨나봐요. 그건 외국사람들한테 해당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자세한 것은 직접 알아보세요. 이것 기계차고 눈이 잘 안보이던 사람도 시력이 조금씩 되돌아와 보인다는 분도 있었어요. 잘 다녀오세요.
답글
수호맘
저도 시댁은 가까워요.
신혼땐 옆 동네에서 살았어요
그래서^^ 비쩍 마른 몸으로 살았는데..
지금은 조금 떨이진 동네에서 살아요.
시댁은 자주 못가는 편이구요,,
당뇨는 합병증이 더 무섭다고 하지요
잘 다녀 오셔요.
답글
진백맘
에공...시댁이 먼가봐요..
멀면 잘 안내려가게 된다고하더라고요.
전 친정이 멀어 잘 안내려가지네요..
시엄니 잘 챙겨드리고 오세요.
아프시다니 내려가시면 좋아하시겠네요..
답글
바다
시댁이 멀으신가봐요.
당뇨환자는 본인이나 가족들이 많이 신경써야 하더라구요.
내려가신 김에 효도 많이 하고 오세요^^
사실 전 어제, 오늘 가까이 사시는 시어머니 땜에 열받아서
지금 열 식히고 있는 중이랍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