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북 부안에 사시는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했더랍니다.
나이 드셔 큰농사는 이제 못하시고 밭농사위주로 노년을 재미 삼더라고요.
근데 요즘 시골엔 비가 안 와서 농작물들이 타들어간대요.
친정 배추도 겉은 그런데로 멀쩡한데 안이 타들어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던중 비가 오니 넘 다행이라며 한숨 놓으셨답니다.
에고..저도 한숨 놓았습니다.
김장김치 친정에서 가져오는데 배추가 안좋으면 안되잖아요..ㅎㅎㅎ
울엄마 자식들 김장해주는 재미에 농사 지으시는데...
이번 비가 겨울날씨를 부르는 계기도 되지만 농촌엔 단비랍니다.
김장 준비들 어찌들 하시나요...?
맛난 김장김치 생각하니 이글을 쓰면서도 침이 고이네요..ㅋㅋ
어쩔수 없는 한국 사람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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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맘
수호맘님...
침 한번 더 꼴깍 삼켰습니다..ㅎㅎ
넘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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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맘
가뭄에 단비가 내려서 농사짓는분들에겐 정말 고마운 비였어요 그쵸.
김치 사진 하나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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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少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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