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되면 파김치 담그어 먹으면 일품이지요..
시댁 텃밭에 파들은 너무 어리다 보니..
요리 못해먹고..시장에서 한단 구입했어요..
다듬어지지 않은 쪽파를 구입하다 보니..
손질하는데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네요..
보통 쪽파는 통째로 담그어야 제맛인데..
저만 먹을게 아니고..
이거 담그어서 시아버지 가져다 드려야 하는데..
남자들은 먹기 좋게 만들어 놓아야 먹지 안그려면 안먹는거 아시죠..
한입 크기로 그냥 잘랐어요..

다듬은 쪽파를 흐르는 물에 씻은후..
굵은 소금으로 간을 했어요..
그냥 만들어도 되지만..
전 일단 간부터 했답니다..
쪽파라서 10분정면 숨이 죽더라구요..

쪽파가 숨이 죽는 사이에..
커다란 냄비에 밀가루 풀을 만들어 준답니다..
밀가루 풀을 만들어서 양념장을 만들면..
맛이 더 깔끔하더라구요..

너무 걸죽하지 않게..얇게만 풀을 만들어 준후..
식혔다가..
여기에 하선정멸치액젓을 2숟가락 정도만 넣어주세요..
굵은 소금으로 쪽파에 간이 되어 있기에..

고춧가루 3숟가락 정도 넣고 버무리면..
쪽파는 마늘 종류라서 다진마늘은 안넣어도 된답니다..

물기를 꼬옥 잔후..
건져 낸 쪽파에..
커다란 양푼에 쪽파와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밀가루 풀로 인해서..
국물이 자작하게 만들어 졌는데요..
이것은 자신들의 취향에 따라서 달리해도 된답니다.
커다란 통은 제가 먹을거..
작은 통은 울 시아버지 드릴거..

쪽파김치는 ..
그냥 먹어도 좋지만..
익혀 먹으면 더 맛이 좋은거 아시죠..

어른들은..
익지 않은 음식을 좋아 하셔서..
그냥 통째로 가져다 드렸답니다..
전 익은 김치가 좋아서 지금 며칠째..
밖에서 열심히 익고 있네요..
파김치와 함께 라면 끊여 먹으면 굉장히 맛이 좋지요..
파김치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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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맛있겠네요.. 저도 김치를 못담궈서리... 나중에 배워야 겠네요..
너무 먹고 싶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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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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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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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맘
파김치는 푹 익어야 더 맛있는거 같아요.
라면과 먹으면 더 맛있는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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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맘
국물이 자작한 파김치네요.
라면이랑 함께 먹으면 끝내주겠는걸요
아,파김치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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