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무실에서 핸드폰을 놓고 왔어요..
저녁에 수요예배 드려야 하고..임부장 회의 있다고 해서..
평소보다 늦었지요..
울아들 보통 수요일엔 1시간후면 올거라 믿었는데..
안오니까 전화하고 난리가 났네요..
엄마한테 2번정도 전화 해서 안받으면..
바로 아빠한테 콜이랍니다..
"아빠..엄마가 전화 안받어"
"엄마가 안와..빨리 엄마 오라고 해.""
그럼 그 다음부턴 열나게 아빠가 전화를 한답니다..
어제는 무슨 전화가 그리도 많이 오는지..
다 못받았지요..
제가 운전까지 하고 다니니까..
남편은 연락이 안돼면 어디서 사고 난줄 알고 더 걱정..
결국 도착하자 마자..
아들이 아빠한테 전화 했다는 소리 듣고..
집에 무사히 귀환 했다고 소식 전했답니다..
울아들..
엄마만 안보이면..
일하는 아빠한테 빨리 엄마 찾아 오라고 성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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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맘
아이가 많이 놀랐겠어요
엄마와 연락이 안되니...
주말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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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맘
ㅎㅎㅎ아들 무서워 늦지도 못하겠네요..ㅎㅎㅎ
참..재미있는 아들이에요.
요즘은 핸드폰 없으면 모든게 단절된 기분이에요..
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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