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 달에 돌 되는 아들이 하나 있어요~
완전 장난꾸러기라서 저희 친정엄마가 고군분투하고 계시답니다..
오죽하면 저도 주말엔 제 아들보다가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회사다니는게 낫다고 할 정도니, 아이보는 게 정말 쉽지 않구나..새삼 느낀답니다..전업주부인 엄마들은 넘 대단해보여요^^
그치만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서 심적으로는 넘넘 미안하답니다..
아침 7시에 나가서 일찍 와야 저녁 7시 반쯤이거든요~
늘 마음속으로는 함께한 시간이 긴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짧은 시간이라도 충실한 게 중요하다~며 제 스스로 위안을 삼아보지만 늘 맘에는 걸리는 게 엄마 마음이네요--;;
게다가 워킹맘들이면 다들 절감하시겠지만 둘째 낳으면 과연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이 걱정이 젤 먼저인 거 같아요..제 회사선배도 둘째가 곧 나오는데 첫째는 부모님께 맡긴다치지만 둘째까지는 힘들 거 같고 회사는 다니고 싶고..현실은 그만두고 이제 육아에 전념해야하니..
꼭 경제적인 이유가 아니라도 일하고 싶은 워킹맘들에겐 선택의 여지가 넘 없는게 우리나라 현실이더라구요..현정부에서 여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부르짖고는 있는데 당장 직면한 육아관련 복지정책부터 좀 어떻게 잡아줬음 좋겠네요...믿고 맡길 데가 있어야 저도 워킹맘으로 남아있을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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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영
그나마 회사다니는 게..
전 스트레스 푸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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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향
엉뚱한 정책만 하고 있으니. 넷째 낳으면 1억주는 구도 있다는데 너무 단시안적이에요.
유럽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아이들 믿고 맡길수 있는 육아정책에 더 신경쓰면 많이많이 낳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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