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 딸을 가진 10년차 워킹맘입니다.
가정,직장 모두 소홀할 수 없어서 앞만 보고 달려온지가 10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지금에서야 주위를 둘러보니 나 자신에 대한,자신을 위한 일상은 하나도 없더군요.
이런 생각에 자괴감에 들려다가도 아이 중간고사가 턱앞이라 저녁마다 공부시키고 있답니다.
주중에는 저녁에 밥 차려먹고 아이공부 봐주고 청소하고, 주말에는 아이 체험학습 등으로 바쁘고..
조용한 여유는 물론, 스스로에 대해 투자할 시간도 없은 일상에 순간순간 지쳐도 또 해나가야 하기에 오늘도 열심히 낮에는 직장에서, 그 이후에는 집에서 충심을 다합니다.
가끔은 모든 것으로부터 일탈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뿐입니다.
이런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적당한 동호회라도 있으면 활동하고 싶은 생각도 있고 생각이 여러길로 가지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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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우맘
보수면 대우며 생각하니 다시 전번 직장 다니고 싶네요. 너무 아이에게 매달리지 마세요.
우리 어렸을 적엔 스스로 하면서 컸던 것 같아요. 왜 공부를 해야하는 지 책은 왜 읽어야하는 지...
목적의식만을 알려주면 아이들은 스스로 클거라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모두 엄마의 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조금 탈피하면 엄마가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답글
미달이
주말에 집에서 걍...애들하고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한달에 한번쯤 신랑한테 아이들 맞기고 외출할려고 해요
답답해 하는절 보고 신랑이 그렇게 하면 좋겠다고 하네요
10년동안 직장생활 하면서 가정에 충실하셨으니...
주말에 몇시간 정도 본인한테 투자하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기운내세요~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답글
고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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