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12개월을 지난 딸을 둔 워킹맘입니다.
현재 시어머니께서 월요일과 수요일 2틀 봐주시고 계시는데요..
다행이 개인사업을 하는터라..
그런데 2틀을 봐주시는것으로는 일을 할수가 없어요
이과정에서 아래 시누이가 절 미워하고 이제는 눈도 안마주치고 인사도 안받아줍니다.
사업은 점점 어려워지고..
차라리 분가를 하게 해주시면 좋을텐데..
오빠가 첫째라 분가도 안해주시구요
주변 친구들은 어린이집 보내라는데요..
솔직히 결혼을 하면서 남편을 따라 동네를 옮긴거예요
근데 제가 사는이곳이 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정말 아기를 믿고 맡길수가 없는 동네예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을 접어야 하나요?
정말 울고싶어요.
-------------------------------------------------------------------
12개월 이후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 추천부탁드려요.
애기가 책을 무척 좋아합니다.







> 








소망..
그러나 아이가 이제 8살 5살이 되고 보니......
일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아이는 구립 어린이집을 선택하여 보내면 다른 곳보다는
더 안전하게 지내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리고 일하면서 엄마의 몸은 힘들지만.......
저녁에 만나 그 미안함을 회복하려는 노력으로 아이들도 행복해 하고 깄습니다...
물론 입학식도 못갔고, 아이 공개수업도 1학년을 보내면서 못갔고, 아이 운동회 날도 혼자 보내 미안하고 슬펐지만.....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이야기했고, 아이도 일부러 안오는게 아님을 알기에 늘 엄마를 용서했습니다.....
아마도 엄마의 용기와 아이의 용기가 모여 이우어낸 것일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할 때
한가지는 어느정도 포기해야 합니다....
단점을 알면서도 장점을 더 살리려는 노력이 있다면.....
결국에 모두 행복해질 것입니다...
전 어머님이 일하면서....
아이는 구립에 보내면 좋을 거란 생각해봅니다...
^^* 힘내세요....
같이 응원합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