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정말.....왜 다들 아이안낳으려는지 알거같아요..

글쓴이 꽁뿡맘

등록일 2011-03-26 14:23

조회수 2,53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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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살때 신랑을 만나...현재 횟수로 8년째입니다.

22살에 시부모님께 인사드리고 늦둥이인 신랑이랑 결혼해 아이가 둘입니다^^

4살3살..

큰아이를 낳았을때 좋은거 해주고 싶어 한다고 했습니다.

신랑이 혼자 벌다가 언니가 하는 책방에 일손도와주며 기저귀값 벌었습니다. 애기 데리고 다니면서요..그러다가 둘째가 생겨버렸지요...도저히 나쁜생각은 하면 안될거 같아 낳았습니다.

연년생으로 키우면 물려입히고 돈도 많이 들지 않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연년생이 다 몸이 똑같으라는 법은 없으니까요....두벌씩 똑같은 옷으사입히고 있습니다.

큰애를 유치원에 보내는데....참 어린이집비 비싸요...저는 구립 보내는데도 힘들더라고요..

저희 엄마가 제명의로 싼집을 해두셨습니다..전 엄마집인 곳에 무상거주로 되어있구요..

저희신랑은 4대보험이되지 않는곳에서 일을했습니다. 안된다고 하더군요,..집이있기때문에....하지만..

벌이가 없는데...이건 너무 한건같아요...저희 지역보험으로 집때문에 보험이 많이 올라가있습니다.하지만.....소득면에서는 4식구로 200겨우 됩니다...

엄마집에 얹혀살아서 그 의료보험비 많이 나온것도 엄마한테 말못하고 저희가 냅니다..ㅠㅠ

작은애도 유치원에 입학했습니다..지원도 못받을바에는 일을 해야겠기에...하지만 그어린것들 제가 일찍 끝나오는것도 아니고 있을곳이 없더군요....아침 8시에는 가야하고 저녁 7시까지 있어야됩니다..

이렇게 길면 선생님이 아이들이문제가 있을수 있다고하더군요..그럼 전 어떡해 해야할까요..

애들 교육은 시켜야하고..일도 해야하고........일을 나갔더니...두 여자애들소변에서 염증이 발견되었다고 하더군요....정말....억장이 무너졌습니다....애들 아빠가 데리고 와도..여자애니 소변보고 잘 닦아줄리 만무하고요...어린이집에서는 어떡해 하는지 모르겠지만요...제가 다녀와서 씻기고 하는데도..참..

이런데도 아이를 낳으라고 하는 이나라..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책일까요?

맞벌이하기도 무서운 이나라입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애를 키울수는 있을까요??

생각해보세요..200가지고 4식구가 살수 있을까요?

빚도있고.........하지만...웃는 아이를 보면서 새다짐을 하며,,,살아가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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