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서 종일반수업 받고 땀범벅이 되어
차에서 내리는 딸을보고 안쓰러워
아파트 단지 앞 파리바게뜨에 데리고 가서
과일 빙수를 먹였더니만 그때부터 어린이집 버스서
내리기만 하면 제 손을 끌고 파리바게뜨로 들어가서
... ㅠ.ㅠ

그것도 항상 자기 혼자만 먹겠다고 제껀 따로
시키라고 하네요.. 욕심도 많아가지구서
그래놓고는 정말 30개월된 딸아이 혼자 빙수
한그릇을 다먹는거 있죠?..
오늘은 비가와서 우산쓰고 기다리다 집에 갈수
있겠구나 했더니 어김없이 저를 파리바게뜨로
끌고 들어가서 혼자서 오늘은 팥빙수를 한그릇
먹고 들어 왔어요.. 여름내내 간식으로 파리바
게뜨에 대놓고 먹어야 할까봐요..

아이스크림보다 빙수가 차라리 땀도 식고
더위가시는데는 나아서 당분간 손에 끌려
다녀야 할꺼 같네요..







> 








미키짱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