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집이 산골이라 주위에 또래 아이도 없고 소위 엄마들이 열병앓는 학원도 없답니다. 그나마 한달 전에 메가패스란 친구가 우리집에 들어와서 이렇게 귀중한 소식을 접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요.
저는 아이의 모든 공부를 제가 봐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전부터 한자카드를 보내주신다는 글을 읽었으나 신청할 엄두가 나질 않았어요.
요즘은 5살이 되는 아이와 한글을 익혀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2살난 동생이 있어서 쉽지가 않지만요. 하지만 내년 봄 즈음부터는 한자를 가르치고 싶어요. 녀석이 한자부수를 몇자 익히더니 한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서요. 꼭 한글을 뗀후가 아니라도 괜찮을 것 같네요.
여건이 되시면 저도 소중한 한자카드 받아서 우리아이에게 열심히 가르쳐 주고 싶어요.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주 소 : 경북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 산41번지 (712-871)
받는이 :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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