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이나 그렇듯 둘째가 훨씬 약고 질투심이 강합니다.
언니가 아파서 안아줘도 입이 삐죽~ 아빠랑 뽀보만 해도 입이 삐죽~
어제도 쉬는 날이라 뒹굴뒹굴하다 결혼식이 있어 옷을 차려입었죠..
오랫만에 결혼식이라 안끼던 결혼반지(평소엔 연애때한 커플링 껴요)를 끼고 나섰더니..
또 한 눈썰미하시는 둘째공주께서..
엄마~ 반지 이쁘다...누가사줬어요?
응~ 아빠가 사주셨어...
한참을 만지작 거리더니...갑자기
아빠 미워!! 왜 엄마만 이쁜 거 사주는데요..나는 왜 없는데요....
이러면서 울상을 하는 겁니다.
아빠가
이건 엄마랑 결혼할 때 산거야...그 땐 @@이가 없었잖아..
그럼 내가 태어났을 때라도 사줘야죠. 엄마만 사주는게 어디있어요....징징...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그러고 있는데 아이아빠가
그럼 엄마아빠 결혼식에 오지 그랬니?
난 그 때 엄마뱃속에 아기씨였단 말이예요..그런데 어떻게 가요!! 빨리사줘요..
옆에있던 큰 딸이...한마디로 해결하더군요..
야! 넌 나중에 결혼할 때 더크고 이쁜걸로 사달라고해...그럼 되잖아~
언니 말이 맞다....그럼 되겠네...
이렇게 해결되었네요.. 이 질투쟁이 둘째딸을 어이할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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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디
ㅋㅋㅋ...앙...넘 귀여운 딸! ...
바라보고 말듣는것만으로도 행복하시겠어요..ㅋㅋ
질투쟁이 딸...전 사랑스럽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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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험
ㅋㅋ 정말 아이들이 대단해요..
울 아이도 언능 컸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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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저희집은 아들녀석이 샘이 많은데..
이쁜 받는 딸아이가 가끔 오빠한테 잘해주면.. 샘을 심하게 부리더라고요..
평소에 딸아이를 많이 챙겨주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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