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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은 딸내미...

글쓴이 가현맘

등록일 2008-11-28 22:42

조회수 3,83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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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 청소년 수련관으로 미술을 배우려 다닙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수업이 끝나면 출출하던가 아니면 입이 궁금하면

코코아.김밥등 군것질 하나씩 가끔 사줍니다.

하지만 셔틀버스 기사 아저씨는 버스에 절대

음식물 반입 금지 입니다...

 

저희 딸 용감하게(?)들고 올라 갔습니다..

저는 뒤에서 아줌마들과 수다 떨기 바빴습니다..

아쩌씨 벌컥 화를 냈습니다...

 

저희 딸 나를 쳐다 보면

*엄마 나 이것 않 먹는다고 했잖아 *

이러면 나한테 뚝 내미는 거예요...

졸지에 몹쓸 엄마 됐습니다...

아저씨의 무서운 눈초리...캥캥....

매일 매일 빨리 먹고 차 타라고 잔소리...한 내가 뭐냐고요...

그거도 큰 목소리라서 잔소리가 아닌 고함인데....

무척 억울 합니다...약은 딸 두고 보자....5살한테 항상 당하는 내 모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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