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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한테 미안해요

글쓴이 세아이맘

등록일 2008-11-30 06:59

조회수 3,81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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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를 키우다보니 늘 정신이 없어요

남편은 늘 바빠서 얼굴 볼시간조차 아주 적구요

집에 일찍 오는날에도 힘들일을 하기때문에 좀 쉬게 해줘야 하구요

5살 막내는 어린이집에서 4시 넘어서 집에 오거든요

제가 요즘 취업할 생각에 센터에 가서 이것저것 배우고 있어서 아침 일찍 나갔다 오후 2시가 넘어야 집에 와요

집에와서 메일확인하고 집정리하고 자격증 시험준비하느라 공부좀 하다보니 몸은 지치고 힘들고...

아이는 집에 돌아오면 주로 TV보거나 누나들과 시간을 보내네요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긴 하는데 할일도 많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고 힘들어서 아이를 돌아볼 겨를이 없네요

요즘은 반찬에도 신경못쓰고...

정말 직장다니면 어떻게 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6일을 나가니 정말 일주일은 정신이 하나도 없고 특히 화요일은 6시가 넘어야 집에 오고...

요즘 생각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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