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아이가 유치원에 처음 갔답니다.
갑자기 저번주에 티오가 없던 유치원서 연락이 와서 조금 급하게 12월1일인 오늘부터 가게 되었답니다
원하던 유치원이었기에 조금 갑작스런면도 없지 않았지만. 보내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오늘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었는데..
너무너무 적응을 잘해서 안심을 하고 걱정도 좀 수그러들었지만.
아이들은 또 갑자기 변할지 모르니깐...당분간은 좀 긴장할듯 싶어요.
44개월동안 데리고 있다가 처음으로 아이를 떨어뜨려놓는거라 참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아이를 보내고 내시간이 참 좋다가도..
허전하기도 하고..왠지모를 기분에..^^
아이가 이렇게 컷구나.싶은생각에 참 기특하기도 하고..슬며시 미안하기도 하고...^^
오늘 잘 보내고온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많이 안아주었답니다.
마음한켠이 찡해오는게..부모의 마음이 이런것가 봅니다.............
내일부터 안간다고 하면 어쩌나...했는데..
내일도 간다고 하고...
유치원 생활이 즐거운 우리아이...
앞으로도 쭈욱..잘 적응하도록 기도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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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맘
^^ 울 애 3일 댕기고 작파하고.. 1년을 넘게 탱자 탱자 놀고 있어요..ㅋㅋ
내년엔 꼭 보내달라고 조르는데....
답글
애디
드디어! 보내셨군요!!!지난번 유치원 안되었다고 글 읽었을때..
어찌 해결하셨나 싶었는뎅 ^^
잘 배우고, 잼있어할께요. 44개월이면 이미 또래의 참맛을 알때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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