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린 일요일.. 첫눈은 아쉽게 놓친터라 두번째 눈은 신나게 즐겨보고 싶었는데 늦잠에 이른 눈은 놓치고 저녁 눈과 함께 참 많이 행복했네요. 둘째는 아빠닮아 따뜻한 집에서 뒹굴뒹굴 첫째는 다행이 엄마닮아 눈밭을 뒹굴뒹굴.. 엄마와 단 둘이 눈속의 산책을 한시간 넘게 하고서야 겨우 집에 돌아왔네요.
림이가 요즘 좋아하는 책 차일드 애플을 만화책보듯 즐거워했던 림이라 피콜로 재미그림책의 플랩북 역시 반응이 좋습니다.
그 중 한권 보송이는 어디에 갔을까? 눈송이와 관계된 책이라 꺼내어 함께 봤답니다. 플랩식이라 책보며 열어보며 참여하는 재미가 좋은 책이지요.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도 있구요.
보송이 아기눈을 찾으러 다니던 토토가 결국 못찾자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에서는 함께 울것 같이 그렁그렁해지는 림이^^ 첫눈이 내려 보송이와 토토가 만나자 함께 폴짝폴짝 뛴답니다.^^
책을 읽은 뒤에 토토와 엄마를 그려주네요. 그리고는 눈을 반짝이 스티커로 붙여준다며 모두들 보송이 보송이 보송이라고 신나하네요. 단순한 활동이었지만 토토가 환하게 웃는다며 즐거워하던 림이
올 겨울에는 눈이 자주 왔음 싶어요. 그저 하늘에서 내리는 보송이만 봐도 마음이 참 평화롭고 즐거우니까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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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맘
우리집도 어제 눈에 관한 책 열심히 찾아 읽었답니다.
너무 조금오고 많이 쌓이지도 않았지만
조금 온 눈 눙쳐서 눈싸움도 하고 (5개 정도 던질 정도로)
한뼘 크기의 미니 눈사람도 만들어 보았지요.
답글
원이영이
어머어머...
이렇게 멋진 독후활동이라니..
진정 존경스럽습니다..꾸벅...
능력없는 엄마는 부러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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