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이런 엄마 정말 아니지 않나요?

글쓴이 ^^

등록일 2008-12-11 10:55

조회수 4,21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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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를 데리러 유치원에 갔어요.

그런데 울 아이랑 젤 친한 아이가 디챴더라구요. 옷에 피도 좀 묻었고..

순간 울 아이랑 싸운건가 싶어서 선생님께...

@@이 왜그래요..혹시 울 **이가 그랬나요? 라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다른 애들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내심 조금 안심을하고 집으로 왔어요

그리고 아이가 어떤지 물어보려고 전화를 했더니...

그 엄마가 ... 다행히 크게 다치치는 않았고 2주정도 조심시키면 된대요.

 

그런데 그 엄마가 화가 나 있는거예요. 사건인 즉...

A라는 아이가 B 라는 아이를 밀었고 그 아이가 넘어지면서 C를 밀게되었고 결국 C가 얼굴을 바닥에 부딪쳐서 다친거예요.

이 엄마가 화가 난것이 A (맨 먼저 민 아이) 엄마가 전화를 했대요. 이 엄마는 미안하다고 할 줄 알았대요. 그런데 애 치료비 나오면 주겠다고. 얼마냐고 먼저 묻더라나요? 그리곤 미안하단 소리 결국 안하고 끊더래요.

에고...

문제는 이 A엄마가  전에 자기 아들이 다른 아이랑 싸워서 입술이 약간 터졌는데(이때도 이 A아이가 먼저 시비를 건거구요) 그 아이 나오길 유치원 앞에서 기다리더니

"너 왜 그랬어? 너 얼른 아줌마한테 죄송하다고 해!!" 그러고 그 싸운 아이 엄마한테 애 그렇게 키우지 말라고 했던 전적이 있거든요.. 참...나...

결국 다친 C엄마는 맘 상하고 그래서 이제 왠만하면 그 언니랑은(A엄마) 어울리기 싫다..고 하네요..

솔직히 저도 이제 별로 말 섞고 싶은 맘이 없어요...

내새끼 소중한줄 알면 남의 아이도 소중한 줄 알아야지...참...

괜히 제가 기분이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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