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지간히 아프면 유치원 보냅니다.
오늘도 주말에 열이 심하게 나고 했는데 아침에 미열만 있길래 보냈어요.
울딸 금요일날 39도넘는 열이 나는데 ..발표회가 토욜이었어요..
안보내려고 했죠...근데...
토욜 아침에 울면서 자기 공연 꼭 하고싶다고 그래서 해열제 먹고 공연했거든요.
그리고 하루 쉬고 조금 나아진 듯해서 아침에 물어봤어요.
그러니 좀 힘들긴한데 갈수있다고 해서 30분 늦게 보냈어요.
그런데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 엄마들 3명이 다 안보냈다네요.
토욜날 발표회하고 피곤해한다고..
학교든 유치원이든 어지간하면 보내는 제가 독한거 같아서 혼자 씁쓸하게 웃고 있었네요..
제가 아무래도 팥쥐엄마인가봐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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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맘
이 모진 세상을 딸이라고 약하게 키우기보단 님처럼 강하게 키우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요즘 아이들이 인내심이 없고 여리잖아요! 아주 잘 하고 계신거예요.
전 아들을 키우지만 진짜 아파서 그러면 모를까 무엇이든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하라고 해요.
딸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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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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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
아이가 참 대견해요. 스스로 참아낼 줄 아는 거 보면요~
어지간하면 보내야죠...앞으로 세상 살 일 만만치 않은데요~
저도 그러기로 맘 먹어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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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아니예요~~ 그만큼 아이가 더 강해질꺼예요..
저희 어릴때도 우등상보다는 개근상 받은아이들 더 칭찬 많이 해주셨는데..
성실함이 살아가는데 많이 팔요 한것 같아요..
저도 왠만해서는 빠지지 않고 보낸답니다.
유치원때는 좀 여유있게 보내기도 했지만. 학교 다니고 나서는 아파도 보내는 엄마랍니다.
아이가 견딜만해서 가겠다고 하니..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준것 같네요.
자책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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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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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얌~
ㅡㅡ에이..너무 자책하시는 것 같네요...
다들 그러실 거에요...그래도 그만큼 아이가 잘 따라주는거니까요~
아이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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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자책하지 마세요^^
저두 학교는 결석하면 안되고 정안되면 조퇴하라고 아침에 보냈다가 돌아왔거든요.
그런데 선생님이 전화하셔서 다른 애들은 엄마들이 전화만 하고 결석했다 하더라구요^^
괜히 아이한테 미안하구....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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