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1일날 오전에 알바가 있었어요..
그래서 나갔따 왔더니 애들 둘만 울고 있더라구요.
신랑이 집에 있었는데....없어서 놀래서 물어봤더니 아래층 언니랑 싸우러 갔다고...
차근차근 들어보니.....
낮에 12시경에 인터폰이 왔대요.
너무 시끄럽다고...자기 노이로제 걸리겠다고...
근데 우리 딸들....방에 매트 3센티짜리 깔려 있고...그나마 못뛰게 합니다. 침대위에서 놀라고 하죠..
그리고 그때 크리스마스에 외삼촌이 사준 보드게임 침대에서 하고 있었대요..걸어다니지도 않았다고...
그래서 남편이 애들 지금 책본다고 했더니 청소기 돌리는 소리에 자기가 오랫만에 쉬면서 컴퓨터하는데 방해되고 신경쓰여 죽겠다는 겁니다.
헐~
남편이 쉬는 날 청소도 못하냐니까...청소기를 끌고다니면서 청소하시면 어쩌냐고하더래요...-_-;;;;;;;
전에도 오후 3시에 청소하니까 자기가 잠도 못잔다면서 올라오더니...
그래서 전 아래층 보고 사람있는 것 같으면 아예 청소기 들고 다니면서 청소해요...
이런 어이상실....
아이들이 오죽하면 낮에도 발꿈치들고 다니고 덧신신고 다녀요...
아이들 친구들도 우리집에 놀러오면 뛰면 안된다고 아예 그러구요...
도대체...
저희가 시끄러운건지..
아니면 아래층 처자가 예민한건지..모르겠네요..
20대초반의 여자아이가....뭐가 그렇게 예민한지...
에고에고...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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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저도 층간소음이라면 아주 지겨운 사람이랍니다.
아래층 분이 아들 둘씩이나 키우고 계시더만,,,
우리 애들 뛰는 건 못 참으시나 봐요.
요새 아주 저희 애들 잡으면서 키우고 있어요.
저도 같은 고민하는 중이라 얼마나 신경쓰이실지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층간소음도 그렇지만,,, 옆집 소리도 들리던데...
하지도 않았던 일이라고 하는데... 막연한 느낌으로 윗집만 탓하는 건 좀 그렇네요.
답글
애디
아휴~처녀들은 어찌나 까탈스러운지...
애엄마가 되어야 좀 이해할런지...엄청 신경쓰이시겠어요.
어째요...놀이매트중에서 층간소음 방어매트가 있거든요
저도 그거 깔면 절대 아래층에서 울리는 일이 없다고 하네요...좀 비싸긴 해요
답글
온맘
낮에 뛰고 놀고 청소하는것 까지 뭐라 하면 어떻게 살아요....
아래층분 너무 예민 하시네요..
저희예전에 살던 윗층분은 낮이건 밤이건.. 너무 시끄럽게 굴어서 올라간적은 있답니다.
전등이 울릴정도로 쿵쿵 다녀서... (참다 참다 못해 올라간적은 있답니다..)
청소기끌고 다니는것 까지 소리가 나면~~ 에구 아파트 자체도 문제가 있네요..
20대초반 여자분이라니... 에구~~ 애들 낳고 살아봐야 알런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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