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리딸 너무 어려서 한글은 당췌 모르는 녀석인데
어제는 책꽂이에서 (책꽂이에 책이 있으면 글씨로 어느책인지 알수있잖아요.)
갑자기 어떤 책을 꺼내면서 "꿀꿀 돼지!"이러더라구요...
아니! 책앞표지를 본것도 아니고...책측면의 글씨만 덩그라니 있는데....어찌 알까?하고
그럼...말찾아봐~ 그랬더니...또 "말!"이러면서 말에 관한 책을 꺼내는겁니다...
아! 이건 기적이다!!!! 혼자서 기뻐하면서...그럼 "토끼"꺼내봐...
그랬더니...이제부터 아무거나 꺼내더라구요...ㅠ.ㅠ
2권을 맞췄으니..그나마 고마워해야하는지..ㅋㅋ
한글을 읽는다기 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책의 문자를 외운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기특해서 밥 많이 줬답니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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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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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맘
어느새 .....자연스럽게 기적처럼 읽게 되더라구여~
정말 신기하듯이......어쨌든, 저도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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