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왜 언니는 방학인데 난 개학했어요? 가기싫어요...
하고 말하는 작은 딸을 달랬어요.
유치원 가면 재미있잖아~
싫어요..엄마랑 언니랑만 놀잖아요..유치원 안갈래요...
그렇게 말하는 작은 애를 달래고 있는데 옆에서 큰애가
"엄마 오늘 하루는 쉬라고 해요..유치원은 의무교육도 아니잖아요..."
이런....의무교육 씩이나.....나오다니...
잠시 당황한 사이 작은 녀석이...
"그래요..의무교육아니예요..."
너 그게 무슨 뜻인지 아니?
그랬더니.....^^;;;;;;;;;;;;
안가고싶으면 안가도 되는거예요..난 아직 어리니까...
옆에서 맞아맞아 하고 훈수를 두는 큰녀석이 왜이리 밉던지...
도대체...
이 두 딸들을 이길 수 있는 내공은 어디 있을까요...
말로도 떼로도....제가 밀립니다...
두 녀석이 강력하게 편먹고 밀어주니...
^^;;;;;;;;;;;;;;;;;







> 








수민맘
어쩜 놀 때는 그렇게 둘이 똘똘 잘 뭉치는지...ㅎㅎㅎ
야무진것 같아요..
답글
쭌맘
읽다가 소리까지 나오도록 웃어버렸네욤!! 넘 재미나서~.~
울막내도 누나둘(언니라고 이야기하지만^^)은 집에 있는데...
왜 자기혼자 어린이집 가야하냐고~ 며칠 땡깡부렸어욤!!^^
보내고~ 울끼리 놀러 다닐참이었는데... ...
이뻐보여욤!!^^ 빠뚱빠둥~~~ 이러면서 행복함을 느끼는거 아닐까 하네욤!!^^
답글
애디
매번 느끼지만...너무너무 좋으시겠어요~~깜찍해랏.ㅋㅋ
답글
예찬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