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바람 엄청 부는 날, 하필이면 치과박물관을 가겠다고 나섰답니다.
두 녀석 이날 이후 콧바람 들어서 비염으로 약 먹고 있지요. ㅎㅎ
컴으로 약도를 보고 쉽게 찾아갈 수 있겠다~ 싶어 그림도 안 그려갔는데...
서울대병원 들어가서 무지 헤맸네요.
저처럼 무지 헤맬 길치 엄마들을 위해 친절하게 오늘은 길안내까지 써볼게요.^^
근데 치과박물관은 왜 사진이 없냐구요?
또 하필 이날...건물 전체가 정전이라나? 그래서 관람 못 했어요. 아웅~
그래도 의학박물관이라도 있어 다녀오다보니...다른 분들 위해 이렇게 멋진 코스를 써드리게 되네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박물관 http://www.dentmuseum.or.kr/
서울대학교 의학박물관 http://www.medicalmuseum.org/
가시기 전 홈피 꼭 방문하셔서...정전이나 휴관일 확인 꼭 하시고 가세요~^^


혜화역 3번출구로 나와 왼쪽 그림에 있는 응급의료센터 건물 찾아가세요.
응급의료센터가 보이시나요?
그럼 오른편에 본관건물입구가 보이는데요
그게 지하1층. 즉 B1 입구랍니다.
그리로 주욱 들어가다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지하통로가 나오고, 그리고 직원식당이 나와요.
혹시 날을 잘못 택해서 추울때, 비올때, 이용하시면 좋을...
병원 내부 길이 되겠지요?
전 오르막을 바람맞으며 두 녀석 데리고 올라가 잔뜩 헤매다가
겨우겨우 치과박물관 찾아 들어가 헛걸음하고,
그냥 올 수 없어 의학박물관 관람 후 배가 고파
식당 이용하려고 본관에 들어갔는데...
이런 길이 있더라구요.
에구...쌩고생...을 참 심하게도 했지요^^
직원 식당서 3800원짜리 밥 하나 시켜 셋이 잘 먹고 나왔답니다.
일정시간만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종일 하는 식당이라...
직원들 점심 시간(11시반-1시)만 피하면 되더라구요.
혹시 대학로 가셔서 배고프시면...여기 이용하셔도 되겠죠?
그리고 다른 건물에도 식당이 있으니...참고하세용~
참 치과박물관은요...후문 바로 옆 허름한 벽돌건물이랍니다.
<어린이치과박물관>이란 건 어딜 봐도 찾을수가 없구요~
그냥 치과대학원...뭐 이정도만 씌여 있어요.
새로 지은 건물 아니고 헌 건물이다 싶으면 들어가보세요. 거기가 맞을 거예요.
아쉬운 맘을 달래고자 들어간 대한의원=의학박물관=시계탑벽돌건물...
저는 서문(후문)쪽에서 올라와서 대한의원만 보여...여기가 의학박물관인지 뭔지...도통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들어가보니...2층으로 가라는 친절한 안내원 아저씨.
그 분이 직원식당도 가보라고 알려주셨어요.^^
의학박물관도 아주 좁은 곳이지만, 울 아이들 집중도에 딱 맞을 만큼 전시된 공간이라~
30분만에 후딱 보고 나왔답니다.
그래도 두 녀석 병원관련 이야기, 전시물 모두 좋아하는지라...질문은 참 많이 하더군요.
암튼 무지 쌩고생해서 대학로에서 맘 놓고 애들과 시간죽일 수 있는
대학병원 식당 안 것만 해도 큰 수확이라 생각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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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디
답글
소천(少天)
이런 좋은 곳이 있었네요.
저도 나중에 꼭 한번 가볼께요.
고맙습니다.
답글
수민맘
벌써.. 2년전 얘기네요..ㅎㅎ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