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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활 | (우유소)유치원에 잘 적응하고 있는 큰아이,

글쓴이 박미영

등록일 2009-02-05 01:21

조회수 5,36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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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살큰아이..

유치원에 보낼려고 여기저기를 다녔어요. 어떤곳이 좋을지 아이에게 안전할지.

계단은 괜찮은지. 원비는 부담이 되지 않는지 하면서요..

유치원원비가 부담스러운곳도 많더라구요..그중에서 적정한곳이 아이도 맘에 들어해서

그곳으로 결정했어요..간식이 하루두번에 직접 만들거나 담근 매실주스 같은것도 곁들여 나오더군요.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놀이도 있고 체육도 있구요.

무엇보다 아이 눈길을 사로잡은 미끄럼틀..^^..2층계단옆에 미끄럼틀이 있더라구요..

 

유치원에 들어간건 작년 3월이었어요.

처음엔 버스를타면 멀리 가버리는줄알고 얼마나 펄펄뛰는지 .

그모습을 보는 경비아저씨..허허..웃으셨죠..

그렇게 하기를 4일정도...이제는 그렇게 펄펄뛰지는 않더군요..

몇번 유치원가기 싫다고 으름장을 놓긴 했지만 그럴때는 단호하게 이야기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이야기 받아주다가는 계속 가기싫다고 떼를쓰게 된다구요..사실 제가 그랬거든요..

왜가기 싫은지.물어봤다가 이것저것 핑계대면서 가기 싫다고 하더니..나중엔 막 떼를 쓰더라구요..

그러기를 며칠...안되겠다 싶어 가야하는 이유를 단호하게 이야기 하고는 보냈죠..

 

이제는 잘적응해서 수첩도 척척챙기고 인사까지 하는 이쁜딸이되었죠..

유치원생활이 정말 걱정되었었기에 이렇게 잘적응하는 아이가 대견합니다.

또 처음 재롱잔치를 작년에 보았죠..얼마나 조마조마하면서 보았는지요..혹시나 가만히 있을까봐..

다행히 유치원에서 가만히 있는 아이는 한사람도 없더군요..그리고 너무 재미나게 잘 보았죠..

다른아이도 우리아이도 모두 잘하더라구요..

어떤 엄마들은 처음이라 그렇지 나중되면 자기아이말고는 재미없다고 들 하던데..^^

올해도 같은 유치원에 보낼려구요..

둘째 (4살)는 어린이집을 작년3월부터다녔어요..제가 직장에 나가게 되면서 종일반을 시작했죠..

다행이 2주정도만에 적응하더라구요..그러고 쉬를 가렸구요..

어린이집에서 같이 배변훈련을 해서인지 저녁쉬도 금방가렸어요..

이제는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죠..오늘은 밥먹다가 갑자기 선생님이 보고 싶다네요..

^^..이상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사랑받으며 잘자라는 우리두 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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