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니면서 나름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요.
개학하고 한동안 잘 다니더니 오늘은 가기 싫다고 그러네요.
약간 감기기운이 있기는 하지만 평소라면 그래도 간다고 했을 아이가 그러니 걱정스러웠어요.
제가 아르바이트도 나가야하고 해서 잘 달랜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곧 있을 졸업식이 나름 스트레스였나봐요.
언니오빠들에게 들려줄 말을 친구들과 함께 외우고 있나봐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한다는게 쉽지는 않을꺼예요. 그러니 가기 싫었던거죠..
겨우...
선생님께 힘들면 말하라고 하고... 니가 얼마나 힘들지 안다고 해줘서 보냈어요..
아이를 보내고 출근하는 마음이 그닥 좋지만은 않네요..^^;;;;;;;;;;;;;;;;;;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힘든게 많다는 걸 깨닫는 아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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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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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준건맘
아이들도 유치원다니면서 고생시작인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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