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많이 자란 둘째공주..
어제 갑자기 열이나서 병원갔더니..
의사샘이 에고..너 제대로 걸렸구나..목이 엄청 부어서 고열이 3-4일 날꺼라고..
하지만 일단 항생제 안쓰고 해열제로 좀 견뎌보고 주말지나서 보자...고 하시데요..
집에 오니..
열에 지쳐 잠이 들었어요..두어시간 자고 일어나서 열을 재보니 39도...
에고..얼른 약 먹이고 밤새 안고 있었는데..
아침에 유치원을 못갈꺼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열이 조금 내리기도 했지만
"엄마...형님반이 될꺼니까 아파도 좀 참을 수 있어요. 많이 아프면 선생님께 전화해달라고 할께요.."
이러고 갔어요..
혹시나 친구들 한테 옮길까봐...마스크하고..시간마다 손 비누로 닦으라고 하고 보내긴했는데..
대견하기도 했지만 걱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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