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제 : 곧 스승의 날인에... (toto21님의 글) | | 안녕 하세요. 여기 들러서 많은 정보 알고 갑니다. 곧 스스의날인데 무슨 선물을 해야 하나요? 전 올 1학년 둔 엄만데 다른 선배 엄마들 말에 의하면 그냥 선물 안주면 안 될껄! 하면서 부담을 주네요. 난 그냥 아이편에 편지와 꽃 한송이만 보내려고 하는데 무슨 상품권이니 하는 것 꼭 줘야 하나요? 아님, 현재 학교 교직에 있으신 분 비싼 상품권을 줘야 우리 아이 더 절봐주나요? 여러모로 돈 들어갈 일이 많은 시기인데 걱정이네여.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15일에 급식 해서 학교 밥퍼주러 가야해요. 어떻하나? -toto21님의 글- | |
m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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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flake70
다녀서 걱정없이 꽃 한송이 아이 손에 쥐어 보냈는데, 개구쟁이 아들녀석은 해년마다 5월이면
생각이 많아 지내요!
하지만 올해도 꿋꿋하게 한 송이의 꽃에 마음을 담으려 합니다. 언젠가
"엄마! 스승의 날 또 꽃 한송이지?" 하고 묻더군요.
"보여지는 것보다 마음이 중요한 거란다. 너희 선생님은 바르신 분이라서 엄마의 마음을 아실거야!"
하지만 마음 심난하고, 머리 복잡한 이 달이 빨리 가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가시질 않는 달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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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mom
개인적으로 해드리는 선물보다는 학급임원 엄마들이나 엄마들이 서로 연락해서 조금씩 돈을 모아 학급에 필요한 물건을 사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 어려서도 그랬는 데...선생님께 선물을 하면 뭔가 아주 힘이 들어갈만한 좋은 일을 한 듯 의기양양했는 데...그리 좋다 생각되지 않네요.
저도 스승의날 깜빡 잊고 선물을 안챙겨가 놓고선 집으로 전화해 엄마꼐 울면서 선물 빨리 학교로 가져오라던 철부지시절의 기억이 있는 데...어린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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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bandi
저흰 아이가 아직 글을 완벽하게 쓸 수 있지는 않지만 아이랑 카드를 만들어서 늘
함께 담아드렸었어요.
손 재주 있는 친구는 직접 손으로 가방을 만들고 장식용 코사지를 가득 달아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을 만들기도 했었거든요.
그 친구에게 부탁해서 제 은사님 선물을 만들어드린 적 있는데 정말 인기 만점이었답니다.
근데 매년 같은 것을 할 수도 없으니 즐거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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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이네
그리고 아이가 직접 카드를 써보도록 하려고요.
가격보다 선물의 의미에 마음을 담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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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bandi
4월부터 고민 중이랍니다.
가격으로 딱 알 수 있는 그 무엇이 아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을 찾고 싶은데 어렵네요.
게다가 아이가 학년 올라가면서 가르쳐주셨던 선생님들께도
계속 선물을 드리는 게 뜻에 잘 맞기 때문에 유치원 3년째인 현재는
꽤 많은 선물을 준비해야 한답니다...
선물 자체를 즐기지만 확실히 부담이 되네요.
전 예쁜 양산이나 우산 또는 시계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곰쥐유치원 글을 보니 시계가 없으면 절대 안 되는 게 유치원이라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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