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을 준비하고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덥고 힘들다고 마냥 놀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엄마가 다잡고 학습시킬 수도 없는,, 고민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고민만 하고 있기에는 여름이 바로 문앞에 있답니다. 함께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세요. 좋은 계획이 있다면 함께 공유하시고요. 좋은 의견을 나눠주신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하여 죠이매쓰 셋트를 드립니다. 7월 7일까지! 7월 10일날 발표
저는 이번 여름방학,,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방학을 앞두고 벌써부터 마음 설레이고 있는 딸에게 올인할 생각입니다. 이 딸래미는 초등학생은 방학도 다르다고 하네요.. 후후.. 그래서 알차게 보냈으면 하는데 어떻게 보내는 것이 알찬건지 초보 학부모로써는 막막하네요. 그래서 일단 자연과 함께라는 목표를 가지고 밖으로 많이 데려가려 합니다. 요즘 아빠가 바빠져서 아무래도 엄마혼자 떠맡아야 겠지만.. 요즘엔 눈 크게 뜨고 어디서 무슨 체험전을 하는지 어떤 공연을 하는지를 찾아보고 있지요.. 학습은 그 다음에 생각하렵니다. 학원이다 학교다 학습지다 무척 바빴던 딸에게 엄마와의 데이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상이 될 것입니다.. 기대기대~~`
저 또한 직장맘인지라.... 첫아이(초등1)가 맞는 첫여름방학이네요 ... 그동안 경험이 없어서 좀 걱정은 됩니다. 낮에 아이 고모님께 맡기느라 직장이 좀 멀어서 아침 일찍나와 저녁 7시 40분정도에나 집에 도착한답니다. 그래서 요사이 열심히 계획도 세워보고 아이에게 물어도 봅니다.
여름방학 오전부터 2시 까지 공백시간이 남는데요
초등학교에서하는 여름 특강 중 영어연극이나, 뮤지컬은 죽어도 싫다고 해서^^(남자아이라 좀 소심하거든요..)
일단 고모님께 오전에 피아노 배우기로 했구요 ...
(옛날분이시만 아주 잘 치시고 예전에 아이들 개인교습도 하셨다네요.. 휴 다행이죠 돈 많이 안들이고 저희 아이들 배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신 디피 사드리기로 했답니다.)
고모님도 오전에는 운동을 하시므로 바둑학원을 알아보고 있답니다. 아이성격상 잘 맞을것 같고 바둑은 배우고 싶다네요^^(다행히...ㅋㅋㅋ)
첫딸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 처음 방학을 맞이합니다. 우선 직장맘이라는 환경때문에 걱정이 앞섭니다. 둘째 5살 딸의 어린이집 방학에 맞춰 휴가를 낼 예정이고 남편도 미리 직장 동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까진 아파트 놀이방의 방과후 교실에서 오후 시간을 보냈는데 놀이방에서 1학기까지만 할 예정이라는 통보를 들어 더욱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남은 한달과 방학을 이용해서 아이가 주도적으로 생활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방학이면 놀이나 여행 계획이 먼저이어야 할텐데 아이한테 미안합니다. 하지만 저와 딸아이가 한단계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려구요, 그동안 너무 제가 모든걸 지시(?)하고 계획하는 생활만 해왔다는 생각에 위험한 범위를 정하고 꼭 해야할 일을 이야기 하고 나머진 아이의 뜻대로 한번 지내보려 합니다.
지방에 계시는 할머니댁에 가서 좀 떨어져 생활도 해보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당연히 휴가때는 바다로 계곡으로 산으로 가야겠지요, 몇주전 설악산 흔들바위까지 갔었는데 아이와 처음으로 많이 등산을 한 경우라 작은 딸아이는 산 입구 주차장에서 부터 업어줘~를 외치며 흔들바위까지 갔습니다. 저나 남편, 아이들 모두 뭔가 가슴이 뿌듯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니다.
해서 가까운 산이라도 정상은 아니라도 등산을 한번더 해보고 싶구요, 아무래도 할머니댁을 거점으로 주위의 관광지를 돌아보는게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좋을것 같아 계획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하니 더욱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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