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영재반 운영...그 효과는?

새학기부터 영재학급 운영을 희망하는 서울지역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서류 심사와 영재교육진흥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지정된 초등학교에서 수학,과학 중심의 주중 영재학급(특별반) 운영이 됩니다.

개설 프로그램은 수학, 과학, 정보, 미술, 음악(7개 영역), 문예창작, 인문사회등 모두 13개 영역으로 지정 학교는 영역 구분없이 총 3학급 이내에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추천 또는 별도 "영재성 검사"를 진행하는 1안과, 관찰·추천 혹은 학교 자체 기준으로 선발하는 2안을 선정 학교가 선택할 수 있는데, 최종 교육 대상자는 관련 전문가 3∼5인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선발합니다.

영재반 운영에 대하여

아이수준의 맞춤교육을 실시하여 학습효과의 극대화와 수학, 과학의 수준을 대폭 높여서 가르치기 때문에 따로 학원을 다닐 필요도 없을 것이라는 장점이 보이는 반면,

영재학교와 비교하여 교육의 질이 떨어짐, 학생들의 열등감 분위기 조성과 같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곧 적용되는 새로운 시스템에 의해 많은 관심과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하여 영재반 운영에 따른 회원님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초등학교 영재반 운영...과연 그 효과란?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신 5분을 추첨하여 아래의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 기간 : 2010. 02. 09 ~ 2010. 02.23

★ 발표 : 2010. 02. 24(수)

★ 상품 : 5분께 <영재와 슬기의 생각사이>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