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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 아이가 되는 생활 예절 교육

등록일 2004-11-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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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어린이 예절학교에서 배워왔다!

예의바른 아이가 되는 생활 예절 교육
‘아직 어린데, 나중에 차차 가르치지…' 여러 가지 이유로 아이의 버릇없는 행동을 눈감아 주는 엄마가 많다. 하지만 어린 시절에 익힌 생활 습관은 평생동안 이어진다. 젖먹이부터 가르쳐야 할 생활 예절 교육에는 어떤 게 있을까?
■■■ 인사 예절

예절의 기본이자 아이들에게 가장 쉽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사 예절이다. 아이가 낯을 가려서 엄마 뒤로 숨어버리거나 모르는 사람이라고 멀뚱멀뚱 바라보는 것은 고쳐야 할 생활 습관 1순위이다.

01_어른을 보면 2~5m 앞에 멈춰 선다. 멀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인사하는 것은 실례가 된다. 걸어가며 인사하는 것 역시 나쁜 인사법이므로 주의한다.

02_손을 배꼽 위에 공손히 겹쳐 둔다. 인사할 때는 창피하다고 팔로 얼굴을 가리거나 손을 흔들지 말고, 바르게 손을 배 위에 모은 뒤 인사한다.

03_또렷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인사하거나 고함치듯이 성의없게 인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04_인사 후 어른과 시선을 맞춘다. 어떤 아이들은 마지못해 인사하고 바로 엄마 뒤로 숨어린다. 인사한 후에는 어른과 시선을 맞추고 잠시 기다린다.

05_어른이 움직이기 전까지는 자리를 뜨지 않는다. 어른이 돌아서서 갈 때까지 정자세로 있는다. 인사한 후 어른이 먼저 움직이기 전에 달아나지 않는다.
■■■ 손님맞이 예절

많은 엄마들이 손님이 집에 방문했을 때 소란스럽다는 이유로 인사만 시킨 뒤 아이들 방에서 놀게 한다. 이는 아이가 어른을 대하는 예절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 것이다.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꼭 마련해준다.

01_손님이 오면 문 앞까지 나가 바르게 인사한다. 집에서 놀다가 손님에게 대충 인사하는 것은 좋지 않다. 초인종이 울리면 나가서 손님을 먼저 반긴다.

02_손님이 가져온 물건을 받는다. 손님이 신발을 벗고 어른들과 인사를 나누는 동안 가져온 가벼운 짐은 받아두는 습관을 기른다.

03_대화 중에는 소란스럽게 하지 않는다. 대화 중인 손님의 시야를 가리거나 사람들 사이를 다니지 않도록 한다. 걸어다닐 때는 사람 뒤로 다니도록 한다.

04_과일, 과자 등은 두 손으로 먼저 권한다. 과일이나 과자가 나왔을 때에는 바로 집어먹지 말고 손님에게 먼저 권한 후에 먹도록 한다.

05_물 심부름을 할 때는 쟁반에 받쳐 내온다. 물을 내올 때는 쟁반에 받쳐 내오도록 한다. 아이가 쏟지 않도록 고무바닥이 깔린 쟁반을 준비해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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