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만 가득한 그림,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그림… 아직 손놀림이 세밀하지 않아 표현 방식은 서툴다고 해도 그림 속에는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아이들은 그리기 놀이를 통해서 나름대로 마음을 표현한다. 그림 속의 선의 터치, 색상의 선택 등만 눈여겨 봐도 현재 아이의 심리 상태를 거울 보듯 들여다볼 수 있다. ‘마음의 거울’이라는 아이 그림을 통해 몸과 마음의 상태를 파악한 다음 그림그리기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면서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하는 그림 치료가 요즘 인기이다. 자유롭게 선을 그리고 색을 칠하는 단순한 과정을 통해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개선할 수 있다는데… 그림 속에 나타난 아이 마음 읽기 & 그림 치료로 아이 마음 들여다보는 노하우를 알아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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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그림 제대로 읽어내는 방법은요… 1. 몸과 마음을 함께 들여다본다 그림을 보면서 심리 상태만 진단하는 서양 그림 판독법과 달리 몸과 마음을 하나로 보고 그림 내용을 판독하여 정신과 심리를 함께 진단하고 치료한다. 2. 모양과 구도에 따라 이해한다 아이가 그린 점과 선, 면이 어떤 그림을 만들었는지 그 모양과 구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판독한다. 3. 명도를 자세히 파악한다 그림 속에서 단순히 아이가 선택한 색채에 맞춰 성격 등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색상, 명도, 채도에 따라 성격과 건강까지도 파악하기 때문에 복합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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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유형에 따라 아이 성향 파악하기… 그림에 드러난 아이의 마음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판독한 내용을 보고 아이의 성격에 대해 결론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보강해 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그 의미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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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선의 굵기와 강도가 세찬 아이 ‘호기심이 많고 적극적이에요’ 선을 그을 때 굵고 자신감 있게, 강한 터치로 그리는 아이는 적극적이고 대범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호기심과 감수성이 풍부하지만 자칫 산만할 수 있으므로 한 장의 그림에서 표현 기법을 다양하게 해서 집중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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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_ 화면을 꽉 채우게 그리는 아이 ‘ 행동이 빠르지만 꼼꼼하지 않아요’ 화면을 가득 채워서 그림을 그리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나 표현을 보여주기 좋아하는 성격. 하지만 단시간에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하기 때문에 그림의 마무리가 부족하다. 그림을 그릴 때 끝맺음을 분명하게 하는 습관을 갖도록 유도해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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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 테두리 선을 그리는 아이 ‘ 매사에 완벽한 걸 좋아해요’ 그림을 그릴 때 검은색 등으로 테두리 선을 그리는 아이는 명확하게 분리되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정해진 틀 내에서는 마음껏 표현하지만 외부에 대한 두려움도 강하다. 낙서 드로잉으로 답답함이나 잠재된 스트레스를 풀어주도록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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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_ 짧고 강한 선을 그리는 아이 ‘집중력이 뛰어나요’ 짧고 강한 선은 아이의 집중력이 높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끈기와 집중력이 뛰어나지만 강하게 고집을 부리는 일도 종종 있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길러주도록 한다. 하나의 결과물을 통해 응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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