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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숨겨진 재능 두배로 키워주는 육아법

등록일 2005-03-12 13:45

조회수 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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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숨겨진 재능
두 배로 키워주는 YES 육아법

잠깐만 한눈팔아도 여기저기 사고를 치고 다니는 아이와 있다 보면, 하루 종일 “안 돼!” “하지마~” “나빠”라는 말만 하게 되기 일쑤다. 과연 나는 오늘 몇 번이나 아이에게 흔쾌히 ‘YES’를 외쳤을까? ‘NO’가 아닌 ‘YES’로 가는, 내 아이를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는 YES 육아법을 실천할 때다.

내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 마음이야 누구나 똑같다. 문제는 그 표현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긍정적이고 자신감에 찬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부터 긍정적인 육아 표현에 인색하면 안 된다. 지속적으로 아이에게 “안 돼~” “하지마!” 등의 부정적인 표현만 했을 경우, 아이는 소극적이고 자신이 뭘 해도 잘 안 될 거라는 부정적인 선입관을 갖기 쉽다. 그 강도가 더 심해지면 불안, 좌절, 분노 등의 감정이 아이를 지배하게 된다.

반면 부모에게 “좋아!” “그럼~” “괜찮아” 등의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갖고 자신감에 차서 어떤 일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아이로 자라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YES 육아법의 시작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YES라는 멘트를 늘릴 수 있나?’라는 고민부터가 그 시작이다.


YES 육아 전략 1.|||||

잘못한 일에 혼내는 횟수를 줄여라

YES 육아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의 마인드다. 아이를 돌보면서 불안한 마음에 뭐든 미리 걱정하는 건 아닌지, 아이에게 지나친 기대를 하는 건 아닌지, 아이에게 느끼는 화난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는 건 아닌지, 그것이 곧 아이 행동에 대한 ‘지적’이 되지는 않는지 되짚어 생각해 봐야 한다. 실제로 그 개월 수에 맞는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엄마들의 기대심리 때문에 아이의 당연한 발달 행동들이 “안 돼” “하지마” 등의 부정적인 엄마의 사인으로 되돌아와 아이에게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장난감을 어지르고 논다거나, 부엌 싱크대 속 냄비들을 몽땅 꺼내놓는 등 엄마의 마음에 안 드는 일을 했다 해도 정말 하지 말아야 할, 꼭 고쳐야 될 행동이 아니라면 가능한 한 아이 행동에 관한 ‘지적’을 삼가 보자. 굳이 YES를 외치지 않고, 지적의 횟수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엄마는 부정적인 사인을 주는 존재로 인식되지는 않을 것이다.


YES 육아 전략 2.|||||

잘한 일에는 아낌없이 칭찬을 해라
YES 육아법을 실천하기로 마음먹었다면 표현에 적극적인 엄마가 되어야 한다. 실제 우리 엄마들은 외국에 비해 ‘사랑해’라는 말에도 훨씬 인색하다. 당연한 것에 대한 표현은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 이제 평소 무심코 지나갔던 아이의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 보자. 잘잘못을 ‘지적’했던 행동이 아닌, 그냥 아무 표현 없이 지나쳤던 아이들의 행동에 적극적인 표현을 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잠투정을 하지 않고 잘 자거나, 우유나 밥을 아주 맛있게 먹거나, 기저귀를 갈 때 얌전하게 있는 등 평상시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일들에 대해 “잘했어!” “우리 누구누구는 ~해서 엄마가 너무 좋아!” “우리 누구누구가 ~를 참 좋아하는구나!” 등 긍정적인 확인의 표현들을 해주는 거다.

‘잘못 안 하는 것’을 ‘잘 하는 것’으로 생각을 바꿔 긍정적인 표현을 해주기 시작하면 그것만으로도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엄마에게 인정받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것은 곧 자기 행동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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