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얼굴이 화끈한 일 투성이였습니다..
준비물 한보따리 들고 입학식에 도착...
딸 개인 사물함에 하나씩 챙겨 주고
체육실로 갔습니다..
딸아이 뒷모습에 흐뭇...
하지만 이것도 잠깐...
딸친구엄마가 우리딸 들어오자 마자 양말벗고
앉아서...선생님이 다가와서 엄마 찾다가 양말신겼다고 했네요...
국기에대한경레와애국가...일어서라는데 우리딸 도중에 또 앉더군요...
ㅠㅠ...얼굴 화끈...
교장선생님에게 인사...우리 거기서 뭐야 하면서 떠들고 있더군요..
얼굴 화끈...
끝나고 선생님의 1년 앞으로 지나가는 행사및 생활 방침등 애기하고
있는데...우리딸 반아이들 다 교실에 가 있는줄 알았는데..
거기서 피아노 띵동뎅동...치는 딸...
저 완죤히 입학식이 아니라 죄인이 되는줄알았습니다..
우리딸의 옛날 쑥기 없는 모습은 없고..
완죤히 자기 세상입니다...친구엄마가 자원봉사에 제 이름 올려놓았어
어제 못한다고 애기할려고 했는데...ㅠㅠ
딸아이 하는 모습에 저 1년동안 충성해야 할것 같습니다...
제 잘못입니다.잘못 키운것 같네요...
이틀 동안 반성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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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가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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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맘
여름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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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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