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큰 딸래미 5살입니다.
아무대도 안다니다가 5살에 유치원 보내겠다 싶어서 병설유치원에 접수를 했어요
모집인원은 한정되어있고 접수한 인원은 많아서 엄마들이 모여서 공개적으로 추첨을 했어요
하필이면 제가 탈락을 뽑는 바람에 어찌나 서운하고 아쉽던지
딸래민 엄마! 잘 뽑았어야지 하면서 며칠을 구박하더군요..
아파트 이사와서 근처에 있으면 보낼려고 기다리다가 멀리 떨어진 곳에 넣었는데 또 떨어지고 ㅋ
그냥 집에서 일년 데리고 있다가 6살에 보내라고 해서 그러지 뭐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며칠전 병설유치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입학가능하시면 하라고 말이죠 아싸~ 쾌재를 부르며 간다고 했네여
금요일 입학식을 하러 갔는데 뭔 엄마들이 그리 늦게 오는지 전 10시안에 간다고 뛰어가느라
딸래미가 어찌나 힘들어하던지~ 집에서 걸어서 20분이 조금 넘는거리를 갔더니
시간약속을 왜이리 안지키는지 10분이 넘어서 반이 차더군요 ~
그거 보면서 아 시간 잘 지켜야겠다고 새삼느꼈어요
입학식날 5살반은 의자가 틀리네여 아직 어려서 그런가봐요
울 딸래미 얌전이 앉아서 잘 듣다가 옆친구랑 어찌나 장난치던지
그런데 말이죠~ 5살 남자친구중에 키도 크고 등치도 큰 아이가 울 딸래미 얼굴에 볼펜으로 찍었더라구요
어찌나 신경질이 나던지~어쩌겠어요, 타이르고 말았답니다..
앞으론 친구랑 잘 지내고 울지않고 잘 적응했으면 하네요..
그런데 준비물이 없는건지 ㅋㅋ 오리엔테이션을 참가를 안해서 그런가 암것도 모르겠네여 ㅋ
낼이 첫 등원인데 여벌 옷넣어놨어요. 다른거 뭐 챙겨야 하는지 알수가 없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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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가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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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마미
아이도 잘 다닐꺼에요...
첫날에 못 챙겨 가면 메모가 올꺼에요. 그때 챙겨도 늦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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