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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적응 못하는 유아들....

글쓴이 민혁민규맘

등록일 2009-03-10 18:23

조회수 4,67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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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입학이나 개학을 하는 아이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입학을 하는 유아들을 보면 적응을 잘하는 경우도 있지만 적응을 잘 못해서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게 되네요.

우리 민혁이와 민규를 예를 든다면 다섯 살때까지는 집에 데리고 있다가 6세, 7세때 어린이집을 보내서 졸업을 시켜서 민혁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고 민규도 6살 어린이집에 들어갔거든요.

저는 민혁이와 민규가 집에 오면 약간 과장되는 행동과 언어를 사용한답니다. 어린이집을 예로 든다면 민규를 데리러 어린이집에 가서 민규를 만나면 너무 반갑게 약간 과장되게 아이를 맞이하지요. "와, 우리 민규 오늘도 선생님 말씀도 잘듣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놀고, 밥도 잘먹고, 간식도 잘먹고 했어요?하고 아이에게 물어보지요.

민규는 엄마를 보고 너무 좋아서 이이야기 저이야기를 봇물 쏟아지듯이 이야기한답니다.

그리고 집에 오면서도 계속 아이와 대화를 하지요. 그리고 아이가 어떤 행동을 했다고 이야기를 하면 칭찬을 곱배기로 해주지요. 그럼 아이는 너무 신이나서 엄마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해주기 위해 어린이집 생활을 더 열심히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아침에 등원을 할 때도 직접 손을 잡고 어린이집까지 가서 아이가 사물함에 가방과 옷을 집어넣는것을 보고 엄마한테 "다녀오세요." 하고 인사를 하고 들어가면 제가 집으로 온답니다.

그리고 항상 아이에게 "엄마가 항상 민규뒤에 있으니까 어린이집 생활 열심히 하고 올 수 있지?"하고 이야기해주며 아이가 불안하지 않게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자주 이야기해 준답니다. 그럼 민규도 어린이집에 있으면서도 엄마가 조금 이따가 나를 데릴러 온다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린이집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더 활발하게 생활할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유아일 경우 너무 이른 나이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내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에요.

저도 아이들을 6세때부터 보내고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요즘음 맞벌이가 늘어가 엄마가 아이를 봐주기 힘든 경우도 있지만 그래서 상황이 맞지 않아서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엄마들도 있겠지만 제 생각은 그러네요. 아이들 정서상으로 엄마와의 시간을 많이 가져야 심리적으로도 안정되고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규가 다니는 어린이집에도 보면 너무 어린 나이에 어린이집을 다니다 보니 불안하고 초조해서 그런지 울고 불고 불안해하는 유아들을 본적이 있어요. 물론 선생님들이 자상하게 돌봐주시기는 하는데 보기에는 좀 속상하더라구요.

제 글을 읽는 맘들이 제 경험담을 읽어 보시고 좋은 점은 참고하셨으면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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