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 딸을 둔 엄마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이 제 때문에 힘든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맞벌이를 하다가 얼마전에 아이가 가츨하는 소동이 있어 그만두고 아이를 보고 있습니다.
자식은 딸 하나 입니다. 저희딸은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맘이 여리서 조금만 싫은 소리를 해도 쉽게 삐칩니다. 아이아빠는 딸을 무척 이뻐해서 모든 OK 입니다. 저는 아침에 7시40분에 출근해서 7시에 집에 들어 오고 너무 공부공부 하지 않습니다.
집에 있기 답답하고 살림만 하기싫어서 아이4살때부터 직장을 다녔습니다. 가까이에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입학해서 1학기엔 방과후교실을 가서 잘 지냈는데 오랜 시간을 한 장소에 있는 것이 지겹고 힘들어 해서 아이가 혼자 학원 왔다갔다 할 수 있다고 하여 시간표를 짜서 2학기부터는 알아서 다니기로 했어요. 그런데 처음 2주 정도는 잘 다니더니 점점 학원도 빠지고 학습지 숙제도 안하고 놀기만 하더군요
아직 혼자하기엔 너무 무리한 계획이었던 같아요 제가 직장을 그만두게 된 결정적인 가출소동이 있었어요 아파트에 1학년친구 2명과 함께 가출한다고 가방을 싸가지고 저금통을 들고 3시간동안 사라진 적이 있었어요 (모두 직장맘 아이들이었어요)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아이가 없어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봤더니 집을 나갈거라면서 가방 가지고 어디론가 셋이서 갔다는 거예요 아저씨는 장난하는 줄 알고 그냥 웃어 넘겼대요 저녁 8시 40분에 집에 돌아왔어요 왜 가출했냐고 물어보니 그 중 한 아이가 죽고 싶다고 말하고 같이 집 나가자고 했대요. 아이들은 다른아파트 놀이터에서 놀았다고 합니다. 저금통(열리는 저금통)에서 만원 꺼내 사먹고 장남감 사고 놀고 왔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가출하자고 한 건 아니라고 해서 한편 다행이라고 생각했죠. 그래도 버룻을 고쳐야겠다고 매을 맞아야 한다고 엉덩이 3대를 때렸어요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약속했지요 그런데 며칠전 휴일에 딸 아이와 밀린 학습지 숙제 때문에 감정이 안좋았는데 글쎄 우리 아이가 나한테 집을 나가겠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죽어버리겠다고 .. 엄마 마음을 아프게 할거라고 ... 정말 머리가 멍해지는 걸 느꼈어요 처음엔 집 나가고 싶으면 나가라고 했다가 나중에 화가 나서 매를 들어 때렸어요.
제가 제 감정을 다스리지 못했죠
잘 때 안아주며 아이에게 물어봤어요.
엄마가 밉냐고, 정말 집을 나가고 싶냐고 했더니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 가출한다고 말하면서 협박을 하면 어찌해야 하나요?
제 양육방법으로 인해 아이가 힘들어 하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베이비시터를 구해보다 마땅치 않아 결국엔 직장두 그만두었습니다.
저도 집에 있으니 답답하고 아이에게 잔소리를 더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눈에 보이니 안그래야지 하는데도 자꾸 지적하게 됩니다.
제 정신건강에도 안 좋은거 같아요 우리딸이 하는 건 미술학원, 학습지 이게 전부입니다.
(피아노학원은 안간다고하여 9월중순부터 안보냅니다) 유일하게 하는 학습지(눈높이국어,수학, 분량은 보통 4-5장, 2과목 합쳐 한 20-30분정도)도 하기싫어서 매를 들고 큰소리를 내야 겨우 합니다. 핑계를 대며 한시간이 넘게 합니다. 공부하면서 제일 많이 부딪치고 딸하고 싸워요 저는 정말 우리아이를 행복하고 즐겁게 해주고 싶은데 맘처럼 안되네요 유일하게 하는 학습지도 아이가 싫다면 하지 말아야 하나요? 저와 아이가 상담센터를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할 정도 인가요?
행복맘
초등학교 1학년 딸을 둔 엄마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이 제 때문에 힘든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맞벌이를 하다가 얼마전에 아이가 가츨하는 소동이 있어 그만두고 아이를 보고 있습니다.
저희딸은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맘이 여리서 조금만 싫은 소리를 해도 쉽게 삐칩니다.
아이아빠는 딸을 무척 이뻐해서 모든 OK 입니다.
저는 아침에 7시40분에 출근해서 7시에 집에 들어 오고 너무 공부공부 하지 않습니다.
가까이에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입학해서 1학기엔 방과후교실을 가서 잘 지냈는데 오랜 시간을 한 장소에 있는 것이 지겹고 힘들어 해서 아이가 혼자 학원 왔다갔다 할 수 있다고 하여 시간표를 짜서 2학기부터는 알아서 다니기로 했어요.
그런데 처음 2주 정도는 잘 다니더니 점점 학원도 빠지고 학습지 숙제도 안하고 놀기만 하더군요
제가 직장을 그만두게 된 결정적인 가출소동이 있었어요
아파트에 1학년친구 2명과 함께 가출한다고 가방을 싸가지고 저금통을 들고 3시간동안 사라진 적이 있었어요 (모두 직장맘 아이들이었어요)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아이가 없어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봤더니 집을 나갈거라면서 가방 가지고 어디론가 셋이서 갔다는 거예요
아저씨는 장난하는 줄 알고 그냥 웃어 넘겼대요
저녁 8시 40분에 집에 돌아왔어요
왜 가출했냐고 물어보니 그 중 한 아이가 죽고 싶다고 말하고 같이 집 나가자고 했대요. 아이들은 다른아파트 놀이터에서 놀았다고 합니다.
저금통(열리는 저금통)에서 만원 꺼내 사먹고 장남감 사고 놀고 왔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가출하자고 한 건 아니라고 해서 한편 다행이라고 생각했죠.
그래도 버룻을 고쳐야겠다고 매을 맞아야 한다고 엉덩이 3대를 때렸어요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약속했지요
그런데 며칠전 휴일에 딸 아이와 밀린 학습지 숙제 때문에 감정이 안좋았는데 글쎄 우리 아이가 나한테 집을 나가겠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죽어버리겠다고 .. 엄마 마음을 아프게 할거라고 ...
정말 머리가 멍해지는 걸 느꼈어요
처음엔 집 나가고 싶으면 나가라고 했다가 나중에 화가 나서 매를 들어 때렸어요.
우리 아이가 이렇게 가출한다고 말하면서 협박을 하면 어찌해야 하나요?
베이비시터를 구해보다 마땅치 않아 결국엔 직장두 그만두었습니다.
우리딸이 하는 건 미술학원, 학습지 이게 전부입니다.
유일하게 하는 학습지(눈높이국어,수학, 분량은 보통 4-5장, 2과목 합쳐 한 20-30분정도)도 하기싫어서 매를 들고 큰소리를 내야 겨우 합니다. 핑계를 대며 한시간이 넘게 합니다.
공부하면서 제일 많이 부딪치고 딸하고 싸워요
저는 정말 우리아이를 행복하고 즐겁게 해주고 싶은데 맘처럼 안되네요
유일하게 하는 학습지도 아이가 싫다면 하지 말아야 하나요?
저와 아이가 상담센터를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할 정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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