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공연나들이 했답니다..
요놈 요놈 요 이쁜놈.. 봤거든요..
날도 너무 좋았고..
공연도 너무 재미있었네요..
아이가 없었던 천상병시인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아이들
사랑이야기.. 정말 재미있어요..
노래도 신이 났고..
무엇보다도.. 옛날 tv를 보는듯한 무대와
극중 캐릭터.. 그리고 재미있는 아이들만의 놀이가
무대를 가득 메웁니다..
어린시절도 생각나고.. 재미있는 공연이었어요..
달동네에 이사온 동현이가 아빠를 그리워하며
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감성이 풍부한
우리 큰둥이.. 그만 눈물을 주르륵 흘리고 말았어요..
" 엄마~!! 너무 슬퍼~~" 하면서 공연 보다가
눈물, 콧물을 흘렸네요..
다행히 동현이가 아빠를 만나 엄마, 아빠와
행복해하는 모습이 마지막 장면이어서.. 행복한 모습이 보여
큰 둥이의 눈물도 멈출수 있었어요...
요놈 요놈 요 이쁜놈은 텔레비젼 단막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공연도 재미있고, 한편의 성장소설을 읽는듯한 느낌도 들고..
너무 좋은 공연.. 기회가 되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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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마미
아이 때문에 공연을 잘 못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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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가영맘
달동네가 무언지 아이들은 잘 모르니~~공연으로나마 접하게 해주는 것도 좋을 것같아여~~아껴쓸줄도 알고 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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