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만42개월입니다.
지난3월에 유치원에 입학을 시켰는데, 한 열흘만에 그만 뒀습니다.
아이를 이상태로 유치원을 쭉 보내다가는 애 잡겠더라구요... 그래서 중도 포기를 시켰어요^^:
지금 현재는 마냥 저랑 집에서 푹 쉬면서 있어요.
지금 현재아이에 심리상태는 유치원을 안간다는 것만으로도 좋아하고 있고, 유치원을 그만두고 부터는 쪼금이라도 저랑 떨어져 있는걸 싫어해요...
예를 들어 아파트 단지내에 쓰레기를 버리고 온다고 해도 함께 가자고 ,울고...
4세때는 아이에게 tv 재밌는 파워레인저 틀어주면 혼자 있곤 했거든요...
지금 현재 아이에게 엄마인 제가 해주고 있는건,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해주는 학습지,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박물관이나,뮤지컬이나,실내놀이터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다음달 부터는 모자수영을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주3회수업). 이정도의 노력
그리고 어떤 부분을 채워줘야 내년에 유치원에 갈 수 있을까요?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인순팔공
: 저희 아이도 48개월 5살 이에요^^ 나름대로 유치원에 적응잘하고 있는 편입니다.
유치원을 너무 빠르게 보낸것 같아 내심 아이에게 미안했지만 아이가 너무 저하고만 있어서 심심해
하는 모습에 더 미안하더라구요
현우맘님 지금도 충분히 아이에게 잘 하고 계신듯 해요 ~ 모자수영까지^^
아이가 안정도 되고 엄마랑 하는 수영 아이에게 너무 좋다고 하네요 친구맘들이 하고있어서
자주 들어요 (전 수영못해서 못하고있는중^^)
아이에게 자주 이야기 해주세요 유치원은 무서운 곳이 아니고, 유치원은 친구들과 아주 재밌게 보내는 곳이라고.. 그리고 제일중요한게있죠..
엄마는 멀리 안간다고 항상 네 주변에 있다고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과 어울리고 수업하고있으면 엄마가 금방 데리러 온다고..
저희 아이도 가끔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올려고하면 착 붙어서 가지말라고 할때가 있어요
그럴때 자주 이야기 해요.. 아이가 낯선 환경에 적응할때까지.. 처음엔 엄마랑 같이 수업하고
환경에 익숙해질때쯤 한시간씩 혼자 보내고 그다음엔 두시간 ...시간을 조금씩 늘려보는건 어떨까요?
저희아이 같은반 아이도 할머니랑 안떨어져서 할머님이 매일 같이 하루종일 수업에 참관하시고
지금 3달째.. 같이 다니시네요^^; 처음 한달은 같이 하시다 점점 시간을 줄이시고 계신것 같아요
현우맘님 힘내세요~ 현우를 제일 잘아는 엄마니까 현우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실거에요
답글
대박이 아빠
현우맘님께서 이미 아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같이 해주시고있네요.
캐나다 어학원 이나 짐보리, 브레인스쿨 같이 부모와 함께 참여(혹은 참관) 할 수 있는 유아 교육이 몇군데 있는것으로 압니다. 이런 곳을 몇 달정도 같이 다니시다가, 문화센터의 1시간짜리 미니유치원(아이혼자 참여)에 보내시면 내년에는 일반 유치원에 잘 적응 할 꺼라 봅니다. 문화센터에서 또래의 동네 친구를 만들어 주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아, 그리고 파워레인져는 시청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유치원 가서 애들이랑 싸웁니다. ^^;;; 차라리 태극천자문이 낫습니다....
답글
수민맘
둘째.. 3일만에 중퇴(42개월 되던 해 4살).. 2년 후 본인이 간절히 원해 입학 시켰으나.. 1달 잘 다니고.. 나서 안가겠다고... 난리.... 암튼 두 아이를 남들과는 다르게 너무 힘들게 유치원에 적응 시켰습니다..
둘째같은 경우는 성격도 활발해 잘 적응할 줄 알았는데...
원인은.. 선생님이 조금 무서우신 듯 한것에 영향이 있었고.. 원에서 아이들과 조금 부딪히는 부분에 예민한 성격이 드러난거죠..
큰애도 작은애도 원 생활은 2년을 넘지 않았어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내년에 다시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엄마가 그정도 해주시면.... 충분할 것 같아요
저도 전업맘이면.. 유치원 안보내고 님처럼 해주고 싶은걸요~~
답글
여름향기
6세때 보내도 사회성 아무런 문제 없고 오히려 친구 맛 들여서 너무도 신나게 다녔어요..
어렸을때부터 다닌 아이들은 오래다니면 오히려 싫증을 느낀다는데 울아들은 너무도 신나게 다닌답니다.. 글고..현우맘님..아이가 원에 다니기 사작하면 책을 볼 시간이 줄어든답니다..
집에 있는 동안 책을 많이 보며 지내내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엄마표..화이팅...
답글
이쁜가영맘
답글
현우맘
별이맘
그래서 지금도(초4) 엄마 떨어지는 거너무 싫어하지만,
유치원이 자기 맘에 들고 좋은 친구 생기면 또 쌩하고 갑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아이랑 좋은 시간 많이 가지세요^^
책도 많이 읽게 해주시고, 또 남자 아이니까 백화점 문화센터 같은데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답글
현우맘
s남향우
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꼭 보내야 하는건 아니라고봐요. 억지로 보내면 불리불안이나 정서불안이 생길수 있으니 지금은 그냥 두심이 어떨런지... 엄마가 직장에 다니지 않는다면 아직은 집에서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더 나누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전체적 삶속에서 얼마나 된다고..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란답니다. 아이가 자연스럽게 떨어져 가려고 할때 보내도 늦지 않아요.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 잘 찾아보시고 힘내서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답글
민주마미
아이랑 함께 어린이집(유치원) 다는 곳에 방문하셔서 아이가 원하는곳으로 보내주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몇번 가다가 보면 흥미롭고 재미있어 가더라고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