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기상..
오늘 남편은 출장 가는 날이고..
아이들도 덩달아 일찍 일어났어요..
갑자기 작은 둥이가.. 일어나질 못하고 머리하고 목이 아프다면서.. 울고 불고...ㅠ.ㅠ
걱정이 되어 체온도 체크해 보았지만.. 정상..
열이 안나도.. 뇌수막염 걱정도 되고..
응급실로 달렸죠..
응급실에서도...울고 불고..
엄마 찾고...
큰둥이는 큰둥이 나름대로..... 보채고..
에공.. 힘들었네요..
병원 시스템을 잘 알아도.. 빨리 빨리 진료 안해주는게..넘 답답했어요..
모든 환자보호자들의 심정을 오늘에서야 깨달았다는...^^:;;;;
x-ray 찍고, 주사맞고.. 늦은 오후에 퇴원해서 왔어요..
다행히.. 뇌수막염..증상이 없어서.. 뇌척수액 검사는 안했답니다.
집에 돌아와서 근육통인것 같아..한의원에서 침 맞고..그러고 늦게 왔네요..
애들 아프면..정말 걱정되고.. 힘들기도 하네요..
힘든 하루였습니다..^^:;
어버이날.. 시댁, 친정 전화도 한통 못해서 이제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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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찌
저도 두군데 응급실 가봤는데요
다 그렇진 않은 것 같아요.
강남 성모는 아이들은 아예 응급실 안쪽에도 못들어가게하고
바깥쪽에서 후딱후딱 진료해주시더라구요.
이젠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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