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 속으로 '풍~덩' 뛰어드는 개구리의 모습이 정말 살아있는 듯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성실 선생님이 글을 쓰시고 이태수 선생님이 그려주신 다섯수레의 자연과 만나요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책을 펼치면 이른 봄 논물속에 알알이 엉겨있는 개구리알이 눈에 가득 차옵니다. 개구리알이 부화해서 올챙이가 되고 변태과정을 거쳐 개구리가 되어가는 모습을 너무도 알기쉽게 그림으로 펼쳐놓았습니다.개구리가 좋아하는 먹이,개구리의 무시무시한 천적들, 겨울잠을 자는 개구리의 습성과 함께 책 마지막 부분에는 개구리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정리해 두어 책 한 권을 읽고 나니 아이와 제가 마치 개구리 박사가 된 듯 합니다.
다음은 서경이가 쓴 독후감입니다.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라는 책을 읽었다.
개구리가 논물 속에 알을 낳았다. 가까이 들여다 보면 알 속에 까만 점이 보인다.
까만 점은 올챙이가 된다.
뒷다리가 나오고 앞다리가 나오고 꼬리가 짧아지고 입이 넓어지고 물갈퀴가 생기니까........
어~어,개구리가 됐네!
올챙이가 개구리로 되는 데는 약,55일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난,올챙이가 개구리로 변하는데 이렇게 한 참 걸리는 줄은 몰랐다.
개구리는 끈적끈적한 혀를 내밀어 먹이를 잡아먹는다.
파리나 거미처럼 움직
이는 작은 동물들을 잡아먹기도 하고 달팽이나 지렁이도 좋아한다.
하지만 개구리도 조심해야 할 때가 있다.
뱀이나 왜가리가 개구리를 잡아먹으려고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추운 겨울이 되면 개구리는 깊은 겨울잠에 빠진다.
"개구리야 잘 자!"
이 책은 개구리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 모르는 것이나 새로운 것을 알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
책을 통해 하나하나 깨우쳐 가는 아이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볼 때 삶의 또 하나의 행복이 우리 가족을 미소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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