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지구를 구한 꿈틀이 사우루스
현암사
글.캐런 트래포드/그림.제이드 오클리/옮긴이. 이루리
책 겉표지부터 마음을 가다듬게 하는 재생 종이를 사용했어요..
물론 책 안도 다 재생용지 이구요..
저희 아인 아직 어려 이책을 읽지도 내용을 이해 하지도 못하지만 주변에서 추천해
주신 책이라 도서관에서 빌려 와서 단숨에 읽었답니다.
지렁이가 징그럽고 쓸모없는 동물인줄 알았는데, 이책을 통해 하찮은 지렁이가 얼마나 소중하고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죽어가는 땅에 숨을 불어 넣고 온갖 생물을 먹여 살리는 이 멋진 친구....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지렁이는 아무리 쓰레기를 많이 주어도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을 만큼의 많은 알을 낳아서 그 많은 쓰레기도 다 먹어 치운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지렁이 키우는 법도 나와 있어서 관심이 갔어요.
저희 집에는 몇개의 화분이 있는데, 그다지 흙이 기름진것 같지 않구요.. 지렁이를 키워 화분의 흙을
갈아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지렁이 농장 만들기
1.나무로 만든 상자나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 용기를 준비 한다.
2.공기가 통하고 물도 빠져 나갈 수 있게 전기 드릴로 상자의 바닥과 옆면에 작은 구멍을 많이 만든다.
3.바람이 잘 통할 수 있도록 벽돌 같은 것으로 받침대를 만든 후 그 위에 상자를 올려 놓는다.
4.햇빛을 가리고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상자에 뚜껑을 꼭 덮어 놓는다. 옷감이나 젖은 신문으로 덮는다.
5.상자의 4분의 3을 꼭 짜 놓은 스폰지 처럼 축축한 것으로 채운다. 잘게 썰은 신문지나 지푸라기 이끼등을 섞어서 사용한다. 지렁이의 소화를 돕기 위해 모래 한줌도 넣는다.
6. 지렁이가 먹을 수 있게 야채 조각, 신문조각, 음식물 쓰레기를 더 잘게 썰어준다..
7.지렁이 응가를 쉽게 모으고 싶다면 지렁이 먹이를 한쪽 구석에만 주기 시작한다. 지렁이들이 먹이 있는 곳으로 모두 옮겨 가면 (1주일정도 지난뒤)지렁이 응가를 쓸어 담는다.
응가를 다 담으면 다시상자 전체에 먹이를 준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조금 번거로운 방법일 수도 있지만 일단 구멍난 상자만 있으면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닌것 같습니다.
지렁이 농장을 만들면 자신의 쓰레기를 처리 할 수 있고, 신선한 흙을 얻을 수 있고,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환경에 대해 조금씩 흥분이 되어 가니 ... 억그제 텔레비젼에 시사 프로그램을 보니 지구 온난화로 바닷물온도가 올라가니까 우리나라 바다에도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물고기들이 자라고
150킬로그램 까지 자라는 육식해파리 까지 등장..상어에 물린 사람...난리 더라구요..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의 평균치 보다 더 높이 올라가 있더라구요..
이젠 환경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고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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