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올해 5살이에요.
그래서 인지 항상 자기가 일등이라고 뭐든 강조를 하곤 하는데..
예를 들어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집까지 먼저가는 것도 일등을 해야 되고,
엘리베이터에서 타는것, 내리는것까지도 자기가 일등을 해야 하죠..^^
그래서..
이책은..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고요.
그 나이때의 눈높이에 맞췄다고 할까요?
그 또래의 아이들은 뭐든 자기가 일등을 하고 싶어 하잖아요?
내용은
엘피랑 동생이랑 엄마랑 슈퍼에 갔다오다가
"엘피가 일등이에요.."이러면서 집으로 뛰어들어가요.
엄마가 동생을 밖에두고 시장바구니를 집에 두고 동생을 데리러
나갔는데.. 글쎄 엘피가 무슨일을 저지렇게요?
엘피가 문을 닫아버렸답니다. 물론 시장바구니에 열쇠가 있구요,,
그때부터 일은 시작되죠.
문을 열기위해 동네 사람들이 도움을 주지만 잘 되질 않아요
엘피가 집안에서 문을 열어야 되는데 키가 닿질 않고요..
그런데..
갑자기 문이 열립니다..
엘피가 안에서 문을 열었어요. 의자를 가져와서요..
엘피 자신이 얼마나 자신이 자랑스러웠을까요?
그런 표정까지 그림으로 세세히 그려져 있답니다.
앨피가 혼자 문 안에 갇히고 난 뒤 왼편 화면에는 밖의 모습을,
오른편 화면에는 앨피가 갇혀 있는 안의 화면을 배치함으로써
안과 밖에서 같은 시간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알아챌 수
있도록 한점이 전 마음에 들더라고요.
우리딸아이..
어제도 엘리베이터에 내려서
자기가 일등이라고 가길래..
"아니야 엘피가 일등이야" 이러면 "아니야 내가 일등이야"
이랬답니다. ^^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책으로 보니까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엄마는 아이가 책을 좋아하니까 책을 읽어주니까 너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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