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에 한참 관심 많은 딸이 요즘 열심히 보고 있는 책입니다..
뭐가 그리 재미가 있는지...아침에 눈뜨면 보고,
자기 전에 침대에 들고가서 보고...
어딜갈때도 들고가도 되냐고 꼭 물어봅니다..
(그럼 제가 안된다고 하지요...왜냐...
책이 너무 무거우니까...ㅠ.ㅠ 가벼운 걸로 가져오면 될텐데...)
한참 한자에 재미를 들이길래...
7월말에 한자시험(8급)에도 응시를 했답니다.
처음 한자시험을 친다고 할때는 겁이 나서...
"엄마...나 못해...안 치면 안돼..."라고 하더니..
시험을 치고 나서 자신감이 붙었는지...
"엄마 7급 따면 상장 줘...그럼 7급도 칠까?"라고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겠냐고...뭐가 필요하냐고 했더니..
마법천자문 책을 전부 다 사달랩니다...^^
사실 전 처음에...만화로 된 책이라 많이 꺼렸거든요...
여기에 재미 붙이면...정작 글만 있는 책은 읽지 않으면 어떡하나...
싶어서...한권, 한권...겨우 사줘서 이제 3권까지 사줬는데...
시험을 치고 나오더니 4권이 꼭 필요하다고...조르길래...
수고했다고 4권을 사줬답니다...
우리딸 이번 방학이 다 가기 전에 마법천자문 전권을 다 보는것이
소원이랍니다...
엄마 용돈이 수월찬케 들어갈것 같은데...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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