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화 그림책.....명화를 이야기로 읽는다...
참 멋진 생각인거 같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그래...이 정도라면...우리아이도 명화를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야...
사실 엄마인 저도 명화를 제대로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은 못 되는것 같은데...ㅋㅋ
이 책은 비디오랑 함께 구성이 되어 있어서...
책에서는 명화를 이야기로 이끌어내....명화를 읽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면
비디오에서는 명화와 클래식 명곡이 절묘하게 만나서 어우러지는
멋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어느것 하나 놓칠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책입니다....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책이라 할 수 있죠...ㅋㅋ
[엄마랑 나눈 대화]
별이 빛나는 밤-빈센트 반 고흐
와...정말 별이 살아서 움직이는 거 같지 않어...
넘 멋지다....
아현아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을것 같어?
응....보기엔 쉬어 보이네...아니..
그런데...나도 전에 보기에 쉬워 보여서...그려보니..
생각만큼 그렇게 잘 안그려 지더라...
이것도 보기엔 쉬워 보여도 그릴려면 마음대로 잘 안될거야...
잘 그렸네...뭐....
그런데 고흐 아저씨는 자신이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해서
귀를 잘랐데....
왜....(해바라기 그림을 보며) 이해가 안되네...
이렇게 잘 그리는데...잘그리구만....
여성의 세 시기-클림트
와...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이네...
이 그림 너무 예쁘지...
응...너무 이뻐...
이 그림은 클림트 아저씨가 그렸데....
앞에 클림트 아저씨가 그린 그림이 또 있었는데...기억나니?
응...알어...이거랑 비슷하잖아...
때마침 시민회관에서 명화전시회를 한다고 하여...
책을 읽은 뒤 그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현아...명화전시회에 갈래?...
이 책에 있는 유명한 작품들을 다 전시회 놓았데..."
"정말...응...나 가서 보고 싶어.."
비록 모조품이기는 하지만...우리가 쉽게 만날수 없는 유명한 작품들을 한군데 다 모아놓고
감상할 수 있다니....이런 기회를 놓칠수가 없지요...ㅎㅎ
아현이에게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으면 사진을 찍어 보라고 했더니..
엄마 핸드폰으로 이렇게 찍어 놓았네요..^^





엄마...여기 책에서 본 그림이 많이 있어?
그래...어떤 그림을 봤는지 기억나....?
빈센트 반 고흐 -올리브나무, 고흐-별이 빛나는 밤,쇠라-그랑자트 공원의 일요일 오후, 고흐-해바라기,칸딘스키-노랑, 빨강, 파랑, 드가-불루댄서, 클림트-여성의 세 시기,밀레-만종, 다빈치-모나리자...
이 그림들을 가리키며...이거, 이거, 이거...나 이것도 봤어...
(제법 꾀 많은 그림을 꼬집어 내는데...아이의 관찰력에 깜짝 놀랐어요..^^)
아현아...어느 그림이 제일 마음에 들어...?
응..난 고흐 아저씨가 그린 해바라기가 좋아...
모나리자도 좋고...
모나리자가 왜 좋은데?...
이 그림이 유명하잖아...어릴때부터 내가 제일 많이 본 그림인걸?..
그래서 좋아...
엄마가 좋아하는 그림도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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