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집에 갔더니.. 어.. 못보던 책이 2권 있더라고요..
아.. 이게 기다리던 달맞이 그림책이구나.. 보는순간,, 너무 행복했어요.
아이가 벌써 노란 봉투는 벌써 뜯어났더라고요.
우선,, 맛있게 저녁을 먹은후(배고프면 재미있는 책도 재미없으니까..)
깨끗이 샤워를 하고(어제 날씨가 좀 더웠잖아요?)
아이를 품에 안고(딸아이가 제 무릎위에 앉아서 책을 읽는걸 좋아해요..,
이제 제법 커서 무거운데 ^^ 엄마맘은 책을 읽는자체가 좋아서 ㅎㅎ)
"현지야, 어느책 먼저 읽을까?" 그랬더니
우물안 개구리 바다를 모른다를 선택했다..
열심히 읽어주면서 엄마인 내가 느낀점은 속담으로도 이렇게 동화책이
되네.. 신기한 마음도 들었고, 작가가 일본작가인데 같은 속담을 쓰나보다..
싶었다.
화분과 정원의 연못을 읽을때는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다 싶기도 했고
(연못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림책으로 그린점이..),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했다.
어제는 한번씩 주욱 읽어주었다.
그리고 아이랑 자석블록을 가지고 놀다 잠이 들었다..
오늘아침에.. 현지가 읽어나더니..
유치원 갈려고 준비하는데 하는말,,
"할아버지 나 이책 읽어주세요.."
그러고 보니 "우물안 개구리 바다를 모른다"책..
할아버지는 우선 그림으로 이야길 꾸며가셨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아..그림으로 이야길 하는데도 말이 되네.."싶었다)
그리고 할아버지 하시는말씀..
"현지야 우리 유치원 갔다 오고 나서 읽자.
그땐 할아버지 안경 찾아서 다 읽어줄께.."
그랬더니 현지가 "네" 그러면서 유치원 준비를 했다..
이점은 내가 느끼는 점을 적어본다..
1. 유치원 갔다오고 나서 읽어보자고 할만큼 아이가 좋아하는 책..
2. 할아버지는 그림만으로도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그림..
이쁜 그림.~~ 책 2권다 그림 정말 짱!!! 이쁘다..)
3. 인터넷으로 보는 즐거음(같은 그림이 나오니까 아이가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듯..
4. 퀴즈 맞추고, 아이가 다시 책을 읽어보면 색다른 책읽기가 될꺼 같다)
5. 책을 자세히 읽지 않으면 퀴즈를 맞출수 없어,, 다시 한번 더 읽게 되는점,,
6. 속담으로 그림책이 구성된점,,(이런책은 처음 본다..)
7. 엄마도 속담이 새록새록 생각나서 좋고, 실생활에서 책에서 나온 속담을
써볼수 있는 좋은책
8. 인터넷으로 보는 "화분과 정원의 연못, "우물안 개구리 바다를 모른다"
는 책 내용과 똑같은 그림책이 있고, 올챙이가 움직이고 물고기가 움직이고
화분의 눈동자가 움직이는 등등 그림책을 읽는 것과는 달리 다른 움직임,
생동감이 느껴져 좋았다
9. 컴퓨터에서 퀴즈를 맞추면서 아이가 클릭할 수 있는 점,,
(혼자서 해보고, 문제를 맞추니까 아이가 정말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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