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가 샌드위치를 만드는 걸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집에 있는 영어책중에 샌드위치를 만드는 책이 있거든요)
딸아이가 이 책을 받는 순간,,
제목을 읽어주면서 "현지야. 샌드위치를 만들자"책이야..라며
손가락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자.를 손으로 집어 주며
제목을 읽어주었어요.
현지는 "엄마 어디, 어디.."라며 곧잘 "샌드위치를 만들자"를
읽더라고요..
저는 작가도 잘모르고, 내용은 제목으로 대충 짐작을 했지만,
그림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걸로 만족했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요리를 잘못하는 편인데 - 부끄럽네요..
(현지는 제가 멸치국수만 삶아주어도 "엄마는 정말 요리사다"그럴정도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샌드위치는 빵하나 사다가 토스트정도만 해주는 정도였는데
책 내용이 너무나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저에게도 정말 도움이 되더라고요..
아이랑 꼭 한번 같이 만들어 보리라 책을 읽어주며 다짐했어요..
현지도 물론 "ok" 였죠.
왜냐하면 현지는 뭘 만드는걸 참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책 내용에 따르면 준비물이 좀 많던걸요..ㅎㅎ
매마지막 페이지중 책속에 나오는 여러 주인공들과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는 모습을
보더니 우리딸 한마디 하더라고요.
"엄마 고양이는 어디있어요??"
저는 "여기, 여기"라며 이야길 해주었어요. 친구들을 찾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강아지도 찾아보고 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는 맨 마지막 그림은 참 보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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