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우와, 이만큼 컸어!

글쓴이 맘

등록일 2005-08-07 08:03

조회수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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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 엄마에게 말하길 "스웨터가 꽉 껴요." 라고 말합니다.
엄마는 스웨터가 줄어든게 아니라 네 키가 큰 거라고 하구요..
샘은 키를 재 보는데 4센티미터나 더 자랐답니다.
엄마는 뼈와 근육, 피부가 자라기 때문에 키가 크는 거라고 말합니다.
뼈는 우리 몸을 똑바로 세워 주는 일을 하고, 근육은 우리가 움직일 수 있게 해줍니다..

저희 아이가 "엄마 뼈는 움직여요?" 라고 물어 보았을때, 뼈는 움직이는 거라고 그래서 우리가 움직일 수 있는 거라고 아이에게 이야기 해 주었거든요..
이책을 보면서 저도 공부할 수 있는것 같아요.. 아이가 궁금한걸 물어 볼때는 친절하고 자상하게
또한 정확하게 이야기 해 주어야 한다고 하거든요.

뼈세포, 근육 세포, 피부세포가 점점 많아지기 때문에 키가 크는 거라고 그림과 같이 설명해 줍니다.
사실 이런 세포들을 말로 설명해 주기는 쉽지 않거든요..
특히 나이가 어릴 수록 구체적인 구체물을 통해 아이가 이해를 한다거든요..
엄마 아빠의 역할 놀이도 7세 정도 되면 나무토막 하나로도 엄마 아빠처럼 생각하고 상상하며 놀 수 있지만 5세의 아이들은 직접 엄마 아빠 모양의 인형이나 엄마의 스카프 아빠의 넥타이같은 구체적인 서물이 있어야 놀이가 더 재미있고 또 이해가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세포그림이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서 이해하기 쉽게 나와 있구요,
실제로 기회가 되면 책을 찾아 자세한 사진으로 보여주어야 겠어요.
그리고 천체 망원경이나 , 현미경을 구입해서 아이에게 보여주려고 지금 계획중이구요..
조금씩 돈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세포는 정말 작은 가 봐요..
엄지손가락 하나에만 100억개나 있다고 하거든요..
어려운 세포 분열도 설명해 주고 마지막으로 음식을 잘 먹어야만 세포들이 잘 자란다고 하거든요..

저희 아이는 벌써 아침 일찍 일어나 엄마가 아침을 차려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밥을 먹으면서 세포나 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책은 정말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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