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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아하는 할머니

글쓴이 재야랑

등록일 2005-08-07 10:25

조회수 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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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일기 좋아하는 할머니..(존 윈치) ***************

동물들에 둘러싸여 있는 할머니의 모습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요.
들리진 않지만 동물들의 소리에 아주 소란스러울것 같은데도...
할머니는 평화로운 표정으로 안경을 쓰고 책을 읽오 있지요.
심지어 할머니가 읽고 있는 책 위에도 쥐 두마리가 올라서 있네요~

그림책을 읽으면...속지가 참 특이한 책들이 있답니다.
이 책 역시 속지엔 많은 그림들이 있지요.
작은 돌들이 여기 저기 놓여있고..나뭇잎이 뒹굴고....
그 사이로 쥐의 발자국이 자나간 길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발자국을 따라가 보면 쥐 한마리가 당근을 먹다가 어디로 가고 있지요.
쥐가 가는 곳이 어딘지....빨리 책장으 ㄹ넘겨보고 싶은 재야!!

다음 페이지에서도 우리는 쥐의 발자국을 따라갔답니다.
쥐는 제목이 쓰여진 종이 안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엄마~이 안에 치즈있나보다...ㅋㅋ"
진짜 종이 안에서 쥐는 치즈를 먹고 있을까요?^^

세밀화로 그려진 그림이 펼쳐집니다.
촛불으 ㄹ키고 조용히 책을 보는 할머니...
입가에 띤 미소를 보니 아주 행복해 보이네요.
주이에 걸려있는 많은 살림들이 참 재있답니다.
주렁 주렁 매달려있지요.

아주 많은 짐으 ㄹ가지고 할머니는 시골로가는 기차를 타기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할머니의 살림은 할머니의 나이만큼 오래되고 낡은 물건들이지요.
시끄러운 도시를 떠나 조용한 시골로 가려는 할머니!!
역시 책이 아주 많이 있어요.
바닥에 놓인 골프채를 보고...
"엄마~골프다..골프!!할머니도 골프 해?"
합니다.
"할머니는 운동도 좋아하나 봐~ 테니스 라켓도 보이네~"

그런데 새로 이사한 시골 집은 아주 할일이 많답니다.
부서진 창문에 지저문한 바닥..
집 밖에도 할일은 많지요.
책을 쌓아두고 밭을 가는 할머니......
밭으 ㄹ다 갈면 책으 ㄹ읽을수 있을까요?

하지만 봄이 되자......돌봐줄 동물이 생기고......
여름이 되자.......과일을 따야하고 과일잼도 만들어야 하지요.
가을에는........장마가 와서 정신이 없답니다.
할머니는 양털을 깍이면서도 책을 봅니다.
"우~~와..가위 크다!! 근데 조심해야겠다..양이 다치면 어떻해?"
"엄마~ 할머니 책 못 읽겠지?그지?"

드디어 모든 일을 마무리하고 조용하 ㄴ겨울이 오지요.
할머니는 그제야 조용히...실컷 책을 읽습니다.

시골의 일상을 그림만으로도 알수 있는 책이네요.
봄에는 봄대로..여름에는 여름대로...할일이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겨울이 오면 조용해 지지요.
자연스럽게 계절의 변화와 하는 일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국적인 동물들을 볼수있어 참 좋았는데요.......
코알라와 캥거루가 보이는걸 보면...호주라는걸 알수 있어요.

뒷 속지에는 앞에 나왔던 쥐가 할머니의 쪽지 위에 서있습니다.
읽어야할 책들을 적어놓은 쪽지지요.
할머니는 겨울 내내 이 많은 책들을 다 읽겠지요?^^*

항상 재야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항상 책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할머니 처럼......
"이 할머니는 책이 좋은가봐!!"
"재야는 책 읽는거 안 좋아?엄마는 책이 너무 재미있는데..."
"나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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